산신님에 대해서 아래의 글은 청화스님께서 하신말씀입니다. 염불선이라는 책에도 나오는 말씀입니다. 산신을 불교적으로 해석한 부분이 보입니다 즉 부처님의 ​무량한 공덕의 발현중에 산에 들어가면 산신이다 하고 표현하셨네요 ​ 삼국유사에 보면 단군께서 산에가시어 산신이 되셨다 하는 .. 신의세계 이야기/칠성신과 산신이야기 2015.07.06
칠성신앙에 대해서(고인돌에 북두칠성이..) 우리나라의 고인돌에 보면 북두칠성이 많이 새겨져 있습니다. 불교와 도교가 들어오기 전부터 우리민족은 북두칠성을 바위에 새겼습니다. 칠성신앙을 불교와 도교의 영향으로 우리민족이 받아들였다 하고 생각할 필요는 없는것같습니다 ​불교 도교다 훌륭하지만 우리는 우리스.. 신의세계 이야기/칠성신과 산신이야기 2015.07.06
소양강서 자살한 영가 "제사상에 만두 올려달라" 소양강서 자살한 영가 "제사상에 만두 올려달라" 누군가를 끈질기게 걸고 넘어질 때 '물귀신 같다'고 한다. 산 사람을 자꾸만 끌어들이는 물귀신의 속성 때문이다. 물살이 센 강이나 후미지고 깊은 늪, 특히 사람이 빠져 죽은 연못이나 계곡에는 물귀신이 살고 있다고들 한다. 그런 곳에.. 신의세계 이야기/신의세계이야기 2015.07.01
조상님 제사 왜 모셔야 하는가? 조상님 제사 왜 모셔야 하는가?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마다 몸 속에 신이 있느니라. 너도 있고 다른 사람도 있고 그것이 없으면 죽느니라. (도전 3:116) 사람이 죽으면 육신의 옷을 벗어 버리고 신명(神明, 영혼)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 몸에서 빠져나오는 혼(魂)의 모습 죽음.. 신의세계 이야기/신의세계이야기 2015.07.01
죽으면 어떻게 되나? 죽으면 어떻게 되나?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도전 2:98) ◀ 몸에서 빠져나오는 혼(魂)의 모습 1968년 Y.H.C라는 사람이 죽는 순간.. 신의세계 이야기/신의세계이야기 2015.06.26
죽은이와의 대화 이 이야기는 동료 정신과 의사인 티 리오 펀 박사가 무앙만 박사에게 전해준 연구자료에서 옮긴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 여인은 이름이 분추라고만 알려져 있다. 1952년 2월 5일, 나는 하루종일 일에 지쳐 목이 말라 집에 들어오자 마자 물을 찾았다. 너무나도 졸려 잠시 탁자에 몸을 기대어 .. 신의세계 이야기/신의세계이야기 2015.06.21
최면으로 들여다본 정신질환자의 내면 최면으로 들여다본 정신질환자의 내면 다중인격 장애와 빙의(귀신들림, 신내림, 무병)현상만큼 정신과 의사나 일반인 모두로부터 많은 오해를 받고 있는 질병도 없다. “그런 병이 어디 있어?”“요즘같은 시대에 귀신들림 이라니?”하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한국의 난.. 신의세계 이야기/신의세계이야기 2015.06.21
선영신은 누구인가? 어떤 분인가? 선영신은 누구인가? 어떤 분인가? 선영은 문자 그대로 나의 존재를 있게 해준, 나보다 앞서 세상을 살다 가신 내 생명의 뿌리 영신을 말한다. 우리는 종종 “참! 선영을 잘 뒀군요. 선영의 음덕이 있는 분이군요.” 이런 말을 한다. 선영신은 자손인 나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또 내가 선영 .. 신의세계 이야기/신의세계이야기 2015.06.16
^&^빙의된 필리핀 여성의 입에서 나오는 일본어 빙의된 필리핀 여성의 입에서 나오는 일본어 회원님의 체험담 오늘 필리핀에서 직장을 다니다 업무차 잠시 귀국한 대상자를 만났습니다. 도장을 잠깐 방문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필리핀에서 자신이 겪은 '영혼'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자신은 영혼을 믿지 않.. 신의세계 이야기/신의세계이야기 2015.06.09
서양 귀신도 꽃보다 음식을 좋아한다 서양 귀신도 꽃보다 음식을 좋아한다 공동묘지앞서 기도 - 음식 제공 ... 영혼들 '감격' 도와줘 사람은 꽃을 좋아한다 그러나 죽은 신명들이 꽃을 먹지는 않는다 신명도 배가 고프다 동그라미친 부분에 조상신의 손이 카메라에 잡혔다 수저를 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살다보면 갑자기 .. 신의세계 이야기/신의세계이야기 201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