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신은 누구인가? 어떤 분인가?
선영은 문자 그대로 나의 존재를 있게 해준,
나보다 앞서 세상을 살다 가신 내 생명의 뿌리 영신을 말한다.
우리는 종종 “참! 선영을 잘 뒀군요.
선영의 음덕이 있는 분이군요.” 이런 말을 한다.
선영신은 자손인 나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또 내가 선영 제사를 잘 모시면, 그게 나의 삶에 어떤 기운과
영향을 주는가?
선영의 삶의 자취와 열매가 자손이다.
왜 제사를 지내야 하느냐 하는 건, 한 마디로
보은報恩의 문제다.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고,오늘의 나를 있게 해 준
내 육신과 정신의근원!
그게 내 부모와 이전의 선영신들이다.
때문에 내 생명의뿌리에 대해 보은의 마음가짐으로 제사를
올리는 것은, 인간의 도리로써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지나치게 과학주의, 합리주의,
물질주의 풍조에 빠져 있는 까닭에,
“제사를 지내면 과연 나의 조상이 올까요? 선영이 응감할까요?”
하고 의문을 품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설날이나 추석이 되면, 오천만 민족 가운데
근 6,70 %가 이동을 한다. 민족의 대이동이라고 해서,
지구촌의 화제거리가 되기도 하는데,
한쪽에서는 양력설을 쇠어야 한다느니 하면서
제사문화에 대한 비판이 일기도 하지만, 우리민족의 고유한 전통,
선영신께 보은하는 제사 풍습은 그 누구도 꺾을 수가 없다.
아무리 기독교가 판치는 국가가 되었어도,
외래종교의 영향을 아무리 많이 받았어도,
선영 봉제사의 전통은 아직까지 확고하다
선영신은 조상님입니다.
조상님께서 튼튼 하시고 잘지내셔야 자손이 잘 됩니다.
혹시 어려움이 있거나 하시는 분들은 꼭 제사도 지내시고, 조상님을 생각하는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조상님을 받드는것은 종교를 떠난 것입니다. 종교이상의 것이죠
나는 어디를 다니니 제사를 안지낸다. 이런것은 안되는 것이죠
그리고 매일 매일 밥을 먹을때도 조상님 먼저 드시고 자손을 살펴주세요
하고 잠시 기도할수 있습니다. 그럼 조상님들께서 응감을 하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조상님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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