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세계 이야기/신의세계이야기

^&^빙의된 필리핀 여성의 입에서 나오는 일본어 

곰선생=태화 2015. 6. 9. 00:04
빙의된 필리핀 여성의 입에서 나오는 일본어 


 회원님의 체험담

오늘 필리핀에서 직장을 다니다 업무차 잠시 귀국한 대상자를 만났습니다. 도장을 잠깐 방문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필리핀에서 자신이 겪은 '영혼'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자신은 영혼을 믿지 않았었는데, 우연치않게 빙의가 된 필리핀 원주민 여성을 알게 되었고, 그 씌인 영혼과  몇 번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혼은 자신이 일본인이라고 소개 하고 유창한 일본말을 했는데, 정작 그 원주민 여성은 일본어를 들어본적도 없는, 시골에 사는 순박하고 평범한 여성이라고 합니다. 놀라운 건 대상자가 일본에 몇 년간 살았던 적이 있어서 일본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는데, 들어보니 그 영혼이 쓰는 일본말은 정확한 오사카 사투리였다고 합니다. 그러자 대상자는 실제 영혼이 빙의된 것이란 확신이 들었고, 빙의하게 된 사연을 들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영혼은 자신이 2차대전때 필리핀으로 왔던 일본군인이었고 자신의 뼈가 이곳 필리핀에 묻혀있는데, 그 뼈를 찾아서 자신의 고국인 일본으로 데려가, 장사지내주기를 간절히 원하더라고 합니다.

 

 

필리핀 평화의 탑    

 

이야기를 들어보니 신기하면서도 한편으로.. 2차대전때면 벌써 60년은 족히 되었을 텐데, 아직도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어 그 자리를 맴도는 영혼이 있다는 것이 적잖은 충격을 주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어찌 그 일본군인뿐일까요.. 60여년전 그때, 이유도 모른채.. 사랑하는 가족을 남겨두고 저 일본으로, 낯선 동남아로 끌려간 후, 강제노역을 하다가 고향을 그리며 사망했을 우리 동포들과...  우리 나라의 광복을 위해 산화해 갔을 꽃다운 독립군 투사분들..

동남아의 어느 깊은 산중.. 또 만주의 어느 황량한 벌판에 뼈가 묻힌 채, 아직도 광복된 고국에 돌아가기를 고대하며 애처로이 원혼으로 떠돌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게 되었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린 그 분들의 원혼이 헛되지 않기를..  또 개벽때 허망히 사라져, 우주의 원귀로 사라져 갈 수십억의 원혼들중 단 한사람이라도 더.. 우리 일꾼들에 의해 이웃으로, 축복된 세상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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