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세계 이야기 398

"에미야, 나물이라도 좋으니 제를 올려줄 수 없겠니?"

"에미야, 나물이라도 좋으니 제를 올려줄 수 없겠니?" 저와 함께 신앙하고 있는 한 성도님의 천도식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그날 저희 친정아버지께서 영으로 오시더니 '에미야! 우리도 나물이라도 좋으니 제를 올려줄 수 없느냐?' 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무도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