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와 앵무새 누나와 앵무새 어머니께서 지병으로 누워 계신지 몇 해가 지날 무렵이었습니다. 그런 어머니가 어느 날,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곱게 빗어 쪽진 뒤 우리 남매를 불러 앉혔습니다. 마치 돌아오지 못할 여행이라도 떠나는 사람처럼 얼굴에 슬픔이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 세상사는이야기/이런저런이야기,소개 2015.08.01
홀로서기 홀로서기 미국에 사는 수잔 앤더슨(Suzanne Anderson). 그녀에게 어느 날 불행이 찾아왔습니다. 눈 수술을 받다 실명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남편의 도움으로 회사생활 등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흐른 어느 날, 남편이 말했습니다. "여보, 내가 계속 이렇.. 세상사는이야기/이런저런이야기,소개 2015.07.25
손수레 할머니 손수레 할머니 어제 오후 5시 20분경, 외근을 마치고 사무실로 향하는 길이었습니다. 서울시 목동 오거리에서 신호를 받고 기다리는 차들 옆으로 할머니 한 분이 손수레에 파지를 본인 키보다 훨씬 높게 싣고 위태롭게 도로를 지나고 계셨습니다. 한눈에 봐도 위태로워 보였지만, 8차선 도.. 세상사는이야기/이런저런이야기,소개 2015.07.23
내가 살아보니까 내가 살아보니까 내가 살아보니까 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다. 그래서 남을 쳐다볼 때는 부러워서든, 불쌍해서든 그저 호기심이나 구경 차원을 넘지 않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정말이지 명품 핸드백을 들고 다니든,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든 중요한 것은 그 내용물이더라 .. 세상사는이야기/이런저런이야기,소개 2015.07.20
내가 살아보니까 내가 살아보니까 내가 살아보니까 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다. 그래서 남을 쳐다볼 때는 부러워서든, 불쌍해서든 그저 호기심이나 구경 차원을 넘지 않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정말이지 명품 핸드백을 들고 다니든,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든 중요한 것은 그 내용물이더라 .. 세상사는이야기/이런저런이야기,소개 2015.07.19
힘내세요! 이 땅의 아빠들! 힘내세요! 이 땅의 아빠들! 젊은 나이에 출세가도를 달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잦은 야근과 출장으로 집안일에 통 신경을 쓸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에서 그에게 황금 같은 휴일을 줬습니다. 그는 모자란 잠도 자고, 밀린 책도 읽으며 오래간만에 푹 쉬어야겠다고 생각.. 세상사는이야기/이런저런이야기,소개 2015.07.19
사방 100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사방 100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경주에는 최 부자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 부잣집이 있었다고 한다. 최 부자 집에는 몇 가지 가훈이 있었는데 그중 하나는 "흉년에 땅을 사지 마라!" 이는 '재산증식의 도덕성'을 강조한 것이다. 최 부자 집은 내가 잘살려면 형제, 이웃 사촌 모.. 세상사는이야기/이런저런이야기,소개 2015.07.16
시어머니의 은혜 시어머니의 은혜 11살, 어린 나이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내 밑으로 여동생 한 명이 있다. 전업주부였던 엄마는 그때부터 나와 동생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셨다. 못 먹고 못 입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여유롭지 않은 생활이었다. 간신히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입사한 지 2년 만에 결혼하.. 세상사는이야기/이런저런이야기,소개 2015.07.10
마음을 읽는 해결방법 마음을 읽는 해결방법 한 회사로 찾아온 고객이 직원에게 거칠게 항의를 하고 있다. "과자 봉지 안에 이물질이 들어 있었소. 그것도 모르고 몇 개나 먹었는데 어떻게 할 거요?" 고객의 이야기를 들은 담당자는 "죄송합니다. 혹시 어떤 배상을 원하십니까?" 그러나 고객은 기분이 전혀 나아.. 세상사는이야기/이런저런이야기,소개 2015.07.09
[스크랩] `가짜 약`인 거 알고 먹어도 효과 있다 `가짜 약`인 거 알고 먹어도 효과 있다 http://media.daum.net/v/20150708120909319 세상사는이야기/건강과웰빙 201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