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의 효능은 동의보감에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예로부터 천연두(시두)는 불치병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예방백신이 있을 뿐 치료제를 개발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천연두에 대해 동의보감에서는 태을주를 통해 병을 다스릴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소아과 편*
-복매화방(服梅花方)
복매화가면출두십이월수매화불구다소음건위말연밀환여검실대매일환호하념
服梅花可免出痘十二月收梅花不拘多少陰乾爲末煉蜜丸如검實大每一丸好下念
태을구고천존일백편묘불가언 [종행]
太乙救苦天尊一百遍妙不可言 [種杏]
매화꽃을 복용하면 두창(천연두, 시두)이 나오는 것을 면할 수 있다.
음력12월에 매화(꽃)를 채취하는데 많고 적음을 구애받지 말고 응달에 말려서 가루를 낸다.
꿀로 감실 만한 크기의 환(알약)을 만들어 매번 1환씩 좋은 술로 녹여 먹으면서, '태을구고천존'(太乙救苦天尊)을
일백번 외우면,묘하기가 말로 다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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