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맘(마음)입니다.
사람은 몸과 마음이 합쳐져서 하나의 생명체로 존재하고 있는데 그 표면(表面)에 몸을 두고, 그 이면(裏面)에 맘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몸과 맘은 동일한 어원에서 나온 말입니다. 우리의 선조들은 몸과 맘이 음양으로 존재하며,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몸과 맘이 두 개로 나뉘게 되면 '죽었다'고 합니다.>
짝이 있는 우주의 관점에서 보면, 남자와 여자가 음양으로 마주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자든 여자든 한 사람의 개체 입장에서 볼 때도 역시 음(陰)과 양(陽)이 합쳐져서 그 개체를 이루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한 사람의 개체는 언덕이라고 할 수 있으며, 몸과 맘은 언덕의 응달과 양달입니다.
즉, 개개의 사람은 현상계에 태극(太極)으로 존재하며 몸과 마음을 음과 양으로 삼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몸과 마음이 합쳐져서 하나의 생명체로 존재하고 있는데 그 표면(表面)에 몸을 두고, 그 이면(裏面)에 맘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몸과 맘은 동일한 어원에서 나온 말입니다. 우리의 선조들은 몸과 맘이 음양으로 존재하며,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몸과 맘이 두 개로 나뉘게 되면 '죽었다'고 합니다.>
짝이 있는 우주의 관점에서 보면, 남자와 여자가 음양으로 마주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자든 여자든 한 사람의 개체 입장에서 볼 때도 역시 음(陰)과 양(陽)이 합쳐져서 그 개체를 이루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한 사람의 개체는 언덕이라고 할 수 있으며, 몸과 맘은 언덕의 응달과 양달입니다.
즉, 개개의 사람은 현상계에 태극(太極)으로 존재하며 몸과 마음을 음과 양으로 삼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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