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철학/동양철학

아래는 우주일년에 대한 산출법입니다.

곰선생=태화 2015. 6. 19. 18:57

아래는 우주일년에 대한 산출법입니다.

1500년전 인류는 태양이 지구를 도는 줄 알았고

500년전 인류는 지구가 평평한 줄 알았고

지금의 인류는 지구에만 일년이 있는 줄 압니다.

우주일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도 메일 남겨주세요^-^

 

 

우주일년의 주기 129,600년은 이렇게 산출된다

 우주의 변화운동의 기본 도수 360은 다시 360회의 완전한 일주기 반복 운동을 함으로써, 대순환의 기본 일주기가 짜여진다. 그리하여 지구와 태양[日]과 달[月]의 삼자 운동에서 지구는 하루에 360도의 자전 운동을 하여 낮과 밤의 1일 시간대를 창조해 내는데, 이것이 1년 360일 간 다시 계속 순환함으로써 일년 사계절의 완전한 변화도수를 빚어낸다(360도×360일  129,600도).

 

 이러한 변화원리와 동일하게, 천지일월이 변화운동할 때도 순환의 일주기인 360년을 다시 360번 순환반복하여 변화의 힘을 계속 누적시키면, 129,600년(360×360)을 한 주기로 하는 천지일월의 사계절이 이루어진다. 즉, 이로써 우주의 인간창조 운동의 일주기[우주조화정신의 창조의 1년 대주기(Cosmicyear, 宇宙年)]가 형성되는 것이다.

 



 

 현대과학이 입증해가는 우주일년의 129,600년 주기

 오늘날 지질학과 천문학 등 다양한 현대과학의 연구성과에 힘입어 천지 대순환의 일주기인 129,600년의 우주일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장구한 세월에 걸친 지구의 움직임을 조사해온 과학자들은‘지구에는 빙하기와 간빙기가 교대로 찾아온다’는 사실을 알아내었다. 빙하기는 우주일년 가운데 겨울철을 말하는 것이다. 과학자들이 밝힌 바에 의하면‘지난 100만년의 지구역사에서 적어도 7번의 빙하기가 찾아왔었다’는 것인데, 이것은 대략 14만년에 한번씩 빙하기가 도래했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129,600년(대략 13만년)의 주기와 상당히 근접한것이다.

 

 한편 지구환경의 타임캡슐로 일컬어지는 남극의 얼음기둥(약 2500미터)을 채취하여 그 속에 포함된 동위원소의 비율을 분석한 과학자들은 과거 기온을 복원하고 각 시대별 환경을 추적한 결과, 25층의 화산회를 찾아내고 지난 34만년 동안 지구에는‘빙기-간빙기’가 3번 교차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이 데이터 역시 증산도에서 말하는 우주일년 129,600년의 타당성을 강력히 뒷받침한다.

 

 또한 헝가리에 있는 푸라(Pura) 분화구의 소수내의 화분(花粉) 침전물을 스펙트럼 분석한 과학자들은124,000년의 주기성을 가지고 지구가 변화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