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감기’로 불리는 우울증 때문에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최근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우울증 환자가 늘어나기도 했지만 부정적인 인식이 감소하면서 환자들이 감기에 걸렸을 때처럼 쉽게 병원을 찾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2일 공개한 ‘우울증상병 심사실적’에 따르면 우울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02년 29만8407명에서 지난해 42만9539명으로 40% 이상 늘어났다. 진료건수와 총진료비는 더 가파르게 증가했다. 진료건수는 2002년 105만8317건에서 4년 뒤 173만2154건으로 60% 이상 늘었고, 2002년 712억원이던 총 진료비는 2004년 1000억원을 넘어선 뒤 지난해 1373억원으로 늘어났다.
<5월 23일 경향신문 기사 발췌>
어느 순간 우울증, 조울증 이라는 단어는 일상의 단어가 되었다. 사회면에서 엽기적으로 생각되는 가족 동반 자살, 어머니의 영아 살해 등의 사건을 알리는 기사에는 여지 없이 가해자는 우울증을 앓아왔다고 밝히고 있다.
더욱 의아한 것은 그러한 기사를 읽고 나면 우리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구나. 그랬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우울증 너는 누구냐?
필자 역시 우울증을 심각하게 앓은 적이 있다. 원래 이 우울증은 유전이나 기질의 문제가 크다. 필자는 음기운이 많아서 어렸을적에 작은 일에도 상처를 받거나 심각하게 여기는 일이 많았다.
그러한 상황에서 인간관계의 배신이나, 자존감이 다치는 일을 당하면 우울증으로 가기 쉽다. 물론 아무 이유없이 우울증에 걸리기도 한다.
우울증이 자주 발생하는 계절은 환절기이다. 음양이 교차되는 시기에 정신과 육체의 균형이 이에 적응하지 못하면 우울증에 걸리는 것이다.
그것은 단순한 무기력증이나 우울감이 아니라, 스스로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할 정도의 정신적 공황이며, 앓아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다.
우울증 극복 방법
양방이나 한방에서 여러가지 우울증 극복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재발율이 높은 것 또한 사실이다. 필자가 경험해 본 바, 정신과 육체의 조화를 이루어야 극복과 함께 재발을 막을 수 있다.
몸과 마음의 음양 조화를 이루게 하는 법, 바로 수행이다.
수행을 통해서 내안의 화를 다스리고, 부정적인 기운을 승화시켜야 한다. 필자 역시 수행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질병을 치유하는 ‘훔’ 사운드 인도출신의 하버드대 의학박사이며, 1900년대 대체의학의 황제라 불리우며 『양자 치료법』, 『사람은 늙지 않는다』 등의 책을 썼던 디팍 초프라(Deepak Chopra)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훔’이라는 소리는 병치유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훔’이란 ‘홀리스틱 사운드’(holistic sound, 인간 몸속의 생명을 통일적으로 치유하는 소리)이다. ‘훔’은 인체의 모든 세포를 동시에 진동하게 한다.
뿌리 찾는 주문, 태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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