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역학의 대부분은 사주명리학입니다.
대부분 사주를 시작하고 나서
자미두수, 기문둔갑, 구성학, 수리매화역수 ,등등 많은 것을 해도 결국
다시 사주명리학으로 돌아오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사실 사주명리학처럼 자세하고 간결하게 나오는 학문은 적습니다.
그런데
사주명리학은 생일을 시간까지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꼭 이론과 같지 않습니다.
태어난 시간을 모르는 경우도 아주 많이 있습니다.
닭울때요.. 새참 먹었데요.. 어두울때요..등등
정확하게 모를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모른다고 하는데 자시 즉 저녁 23시 30분 이후는 다음날로 넘어갑니다.
그렇게 되면 날짜까지 다르게 알고 있는경우도 있는 것이죠
이런 경우 점을 할줄 알아야 하는 것이죠
占은 나쁘거나 이상하거나 신비한것이 아닙니다.
과학과 같습니다. 또한 역학의 학문으로 보는 점은 이론체계와 일정한 법칙이 정교합니다.
그리고 동양의 학문은 논리적이기도 하고, 또한 일상에서 써보면 신묘합니다.
점은 미신이 아닙니다.
옛날 이순신 장군께서도 전쟁중인데도 주역점을 자주 치시고 전쟁을 대비하셨습니다.
기문둔갑같은 경우는 전쟁을 바탕으로 점의 학문으로 발전한 것이죠.
나라의 살고 죽는 위기의 상황에서 전쟁중에 점을 친것은
이것이 미신이라서가 아니라.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죠
조금전에도 남편께서 중환자실에 입원을 했다고 하면서 어떻게 될것같냐 하고 물어보는 분이 계셨습니다.
정확히는 돌아가시겠냐 하는 것이죠
점으로 보왔습니다.
육효와 함께 다른 점을 같이 했죠
저는 점을 볼때 2개 이상으로 봅니다.
저딴에는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죠
타로도 좋고, 육효 육임 구성학 기문둔갑 무엇이라도 좋습니다.
최소 2개이상의 점법을 자유롭게 구사하셔야 좋습니다.
솔직히 하나만으로 볼때는 아리송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다른 점법으로 참고를 해야합니다.
100프로는 없는것 입니다. 다 사람이 하는 일이죠..
그러나 성의를 다하면 신은 올바르게 알려줍니다.
모든 것은 또한 정성이죠
다행히 질문자의 남편은 죽지않고 산다고 나왔습니다.
가까운 절이나 교회에서 병원치료와 함께 기도를 많이 하라고 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은 인간의 할일이고
치료는 의사가 하지만. 기도도 또한 인간의 노력이죠
곰선생 010-4277-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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