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사주,역학이야기

안좋은 운이 올때 머라고 말해야 하나?!

곰선생=태화 2015. 3. 23. 18:36

오늘 아들의 결혼문제로 어머님을 상담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드님의 운세가 참 안좋은때 였습니다. 결혼도 금전운도 아주 안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그 기간이 좀 깁니다.

 

이럴때 참 난갑합니다. 이 어머님께 무엇이라고 말씀을 드려야 하나..ㅡ,.ㅡ

 

사실대로 말씀을 드리는 편인데...ㅡ,.ㅡ  가슴이 아프죠..

 

역학의 한계는 (철학이라고 부르는 분도 계시죠) 운명론적으로 예측을 해주는 일만 한다는 것입니다. 즉 개운을 하는 법이 없죠

 

물론 어떤 이는 부적, 개명 굿 등을 말하지만 이것은 역학이라는 학문의 기반이 없는 돈버는 행위일 뿐이죠

굿하고 이름 바꾸어서 모든게 다 해결되면 제가 제일 먼저 합니다.

 

이런 경우도 있죠

무당이 암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하니 병문안 온 무당이 아니 언니 왜 입원을 해 굿해서 낫지

하니 듣던 무당이 하시늘 말씀이..니가 굿해서 내암 고치면 내제산 다 줄께 니가 해봐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문병온 무당이 가만있었다고 합니다.

 

저에게 상담 온 분도 이런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어머님이 아프신데 무당이 대수대명 굿을 하라고 고액을 요구하는데 어찌 할까요?

제가 이랬습니다. 그럼 그 무당은 가족이나 친척 아는 분들이 죽지를 않겠네요..아프거나 죽으려고 하면 대수대명으로 돼지나 소

닭을 보내면 다 안죽고  살겠네요..

상담한 분이 이해를 하시더군요.

 

제가 오늘 아들결혼 문제로 온 어머님께  가지고 계신 종교에 가서 기도수행을 꾸준히 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기도와 수행을 통해서 업보를 닦고 새로운 운을 맞이할수 있다고요

복도 자기가 짓는 것이고 운도 자기가 짓는 것이라고요

물론 하루 이틀 해서 되는 것은 아니죠

그래도 희망을 주는 것이고 또한 인간의 노력도 중요한 것이거든요..

 

곰선생..올림 010-4277-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