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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터스텔라 속 과학!

곰선생=태화 2015. 3. 3. 15:08
 인터스텔라 속 과학! 

 

 

1. 맥커너히, 해서웨이, 채스테인, 마이클 케인이 연기하는 영화 속 주요 캐릭터는 모두 과학자나 엔지니어다. 

 

 

2. 로봇의 이름은 KIPP인데, 영화의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이기도 한 물리학자의 이름이 '킵'이다. (킵 손 Kip Thorne)

(우연인지는 모르지만) 그렇다는 것이다. 

 

3. 진짜 우주에서는 강한 중력장으로 인해 시간의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려진다. 

 

4. 다른 어떤 영화도 보여준 적 없는, 아인슈타인의 시간의 상대성을 체험해보라

 

5. 다른 어떤 영화도 보여준 적 없는, 아인슈타인의 '시공간의 곡률'을 체험해보라

 

6. 이 영화의 제작진들은 우주에서 무중력 상태가 어떻게, 왜, 언제 나타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7. 블랙홀의 궤도를 돌 때 만들어질 수 있을 법한, 강한 조력(潮力)에 의한 거대한 해일을 볼 수 있다. 

 

8. 영화 속에서, 당신은 우주의 3차원 포털로 들어갈 수 있고, 어느 방향으로 떨어지게 될 지 모른다. 바로 그것이 웜홀이다. 

 

9. 그들은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회전 도킹 장면을 재현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100배 더 빠르게 회전한다. 

 

 

10. 참고로, 과학자거나 엔지니어인 주요 캐릭터 중에 반은 여성이다.

 

 

11. 은하계의 다른 부분, 다른 항성 근처의 다른 행성에서, 두 남자가 주먹 다짐을 한다. 

 

12. 영화 속 물리학을 이해할 수 없다면 킵 손(Kip Thorne)의 책, "인터스텔라의 과학"을 추천한다. 

 

13. 하지만 영화의 플롯을 이해할 수 없었다면, 당신을 도와줄 수 있는 책은 없다. 


14. 영화 속에서 그들은 블랙홀 근처의 행성을 탐험한다. 개인적으로, 나라면 가능한 한 블랙홀에서 멀리 떨어질 것이다. 

 

 

 

 

 

닐 타이슨이 말하는 인터스텔라 속 미스터리 - 스포일러 주의! 

1. 만약 4차원 정육면체 속에서 책을 건드릴 수도 있다면, 왜 그냥 노트에 적어서 전달하지 않을까? 

 

2. 별(항성)은 블랙홀 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왜 가장 지구와 유사한 행성이 하필이면 블랙홀의 궤도를 도는 것일까? 

 

3. 책장의 뒤에서도 꽂혀있는 모든 책의 제목을 알 수 있는 사람이 우주에 있을까? 

 

4. 어떻게 타이어에 구멍까지 난 소형트럭이, 차보다도 더 높이 자란 옥수수가 빽빽한 밭을 질주할 수 있나? 

 

 

5. 웜홀이 태양계 내에 존재할 수 있다면, 왜 그들은 웜홀은 지구 근처가 아닌 토성에 만든 것일까? 

 

6. 우리 이웃인 화성이 그들이 여행한 새로운 행성들보다 훨~씬 안전해보인다. 

 

7. 싸우는 도중 우주 헬멧에 금이 가도 계속 싸울 수 있다면, 그 행성의 공기는 사실 그렇게 나쁘지 않다. 

 

 

8. 웜홀로 지구를 탈출하는 것이 지구를 고치는 것 보다 나은 계획일 것이라고 상상할 수 없다. 

 

9. 이 비현실적인 미래에서, 그들은 과학 수업 중 비과학적인 사실을 가르친다. 잠깐, 현실에서도 그렇지. 

 

 

 

 

 

 

영화 '인터스텔라' 속 상대성 이론, 중력, 블랙홀, 웜홀 등 과학이 궁금하다면?  

인터스텔라를 본 관객들이라면또 볼 예정이라면 궁금할 법한 과학적 호기심에 대한 딱 맞는 설명,

 

출처 : ─┼★불가사의에 답이있다★┼─
글쓴이 : 곰선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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