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재희 김일중 장예원 |
[SSTV|박선영 기자] ‘자기야’ 김일중 SBS 아나운서가 아내 윤재희 YTN 아나운서의 질투를 언급한 가운데 과거 윤재희 아버지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아내 윤재희가 SBS 장예원 아나운서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출장을 질투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일중 윤재희 아나운서에 관심이 쏠리자 과거 이들 결혼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꿈 얘기가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윤재희 아나운서는 지난달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남편 김일중과 연애하는 것을 부모님께 비밀로 했는데 인터넷에 기사가 먼저 났다. 그래서 부모님이 불같이 화를 내시며 당장 헤어지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남편과 사죄를 드리러 갔는데 아버지께서 남편을 보자마자 ‘김서방’이라고 반기셨다”며 “나중에 알고 보니 아버지가 전날 ‘내일 집에 귀한 손님이 온다’는 조상님 꿈을 꾸셨다더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윤재희 아나운서는 “결혼 후 남편과 티격태격하게 되자 아버지께 전화를 걸어 도대체 조상님 누구냐고 물었는데 모르는 분이 갓 쓰고 나오셨다고 하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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