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글을 읽는 분중에서 신기가 있다고 신받으라고 하는 말을 들으신분이
계시다면..
신을 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신을 받지 않고도 잘 사는 길이 있습니다. (해당하시는 분만 상담 주세요. 곰선생 010-4277-1922)
신을 받는다고 해도 길은 쉽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무당이 되기 전에 성무 과정이라고 해서 무당이 되는 공부와 기도를 다 하고, 신내림은 잔치의 의미로
마을을 돌면서 돈과 곡식을 받아서 신내림 굿을 했습니다.
그리고 신어머님 밑에서 공부를 하면서 일도 도와주면서 무당의 길을 배웠습니다.
요즘은 어떠 냐고요?
신기 조금 있어서 어려움 있다고 찾아가면,
겁을 줍니다. 니가 안받으면 누가 죽는다. 니가 안받으면 니 자식이 받는다.
그리고 2천 3천 몇천만원을 신내림 비용으로 요구를 합니다.
그것은 시작이죠.
신내림만 받으면 신을 보고 점사를 보고 하는줄 알고 신을 받습니다.
그러나 신내림 그후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뭘 할줄도 모르고, 하는 상황이 되는데
그러면 니가 정성이 부족해서 신의 가리가 되지 않았다 , 천신이 높은데서 오셨는데 좌정을 못하고
조상신이 차고 았앉다 는 둥, 허주가 있다는둥, 또는 말문이 안열리는 것이 신굿이 잘 못되서 그렇다는 둥 등등하면서
다시 신 가리굿을 하게 합니다.
그리고 또다시 손님이 없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
신명의 기운을 솟개 하고, 영업 잘되게 해야 한다고 솟을 굿을 하게 합니다.
그렇게 굿 몇번하면 수입도 없는 상황에서 그동안 모아놓은 돈과 카드까지 글고, 은행 대출하고 신불자 되기 직전까지몰아붙여서
돈이 떨어지면
이제 연락을 안하게 도고, 오지 말라고 하고, 멸시를 주어서 싸움이 나고 관계가 끝나게 합니다.
그리고 다른 먹이감을 기다립니다.
이것은 실제 상황입니다.
혹시 자식에게 간다. 누가 죽는다. 이런 말하면서 신받으라고, 하는 말들으면,,
사이비 무당이 먹잇감 만들려고 하는구나 하고 생각하시고
크게 쌍욕을 해주시면 됩니다.
시대가 어수선 하니, 신받은지 얼마 안되는 애동무당도 신내림을 하고
무당 학원에서 장고 배우고 예능 배운 무당도, 신내린다고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마음에 근심이 있으시면 가장 높은 신인
자기 자신을 믿으시고,
성자들의 학문을 배우시고, 수행법도 배우시어서 극복을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신의세계 이야기 > 무속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생이야기 (0) | 2015.03.09 |
---|---|
손녀 앞길 막는 비명횡사한 할아버지 원혼 (0) | 2015.03.09 |
대부분의 무당이 신을 보지 못합니다 (0) | 2015.02.27 |
산신각은 삼신각이다. (0) | 2014.11.20 |
퇴마사 (0) | 2014.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