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세계 이야기/신의세계이야기

죽음

곰선생=태화 2014. 11. 20. 12:05

오늘 아침은 우리 나라 자살율이 OECD국가 중 최다라는 우울한 뉴스를 보았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인간은 육신과 마음, 영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간의 몸과 마음은 하나이고 마음을 빼놓고 몸의 병을 말할 수는 없겠습니다. 마음의 병이 오히려 육신의 병보다 더 무서운 것일 수 있습니다. 의사들 역시 인간의 병 90%가 마음의 병에서 온다고 합니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반드시 아드레날린과 같은 호르몬이 뇌에서 분비되는데, 이것은 살모사의 독과 같은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인간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내가 나를 포기하는 것, 자신감을 잃는 것입니다.

우울증에 걸리는 것도, 자살을 하는 것도,알콜 중독도, 마약 중독도 다 이 때문입니다. 의사들이 가장 긴장하는 병이 우울증이라는데, 지금 세계 최강국을 자랑하는 미국의 대학생 42%가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지구촌에서는 하루 평균 3천여 명, 1년이면 100만명이 자살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 문명이 저지른 생태계 파괴와 환경 오염,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도 심각한 인간 마음의 병 때문에 지구촌은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더 큰 병이 일어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생태계 파괴로 인해 일어나는 병들이나 미생물 병원체의 감염에 의한 질병들보다 더 절박하고, 극복하기 힘든 병이 있습니다. 바로 인간 내면의 병입니다. 인간의 병은 대부분 마음에서 오는 것이며 몸의 병보다 마음의 병, 영혼의 병이 더 무섭습니다. 그것은 생명의 주인이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꿈인 행복과 건강, 그것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 인간에게는 원과 한이 생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죽음만이 진정한 해답을 줄 수 있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죽음 이후의 세계는 결코 끝이 아닙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인간은 육신과 마음 그리고 영혼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죽음이란 현상은 육신과 영혼이 분리되는 현상일 뿐입니다.

육신은 떠나더라도 영혼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은 저승으로 가지 못하고 이승에 남아 떠돌게 되는 경우가 많고 그 분들이 척신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인간과 신명은 음양 짝으로 항상 같이 존재합니다. 신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되면 지금 현재의 내 모습을 조금은 멀리 떨어져서 볼 수 있게 됩니다.

상극의 운으로 인해 부조화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 각자 짊어지는 짐이 너무 무거워서 그 짐을 버리고 싶을 때도 있지만 여름철 화의 기운을 토의 기운으로 바꾸어서 인생의 진정한 목적과 행복을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사후세계,신의 세계, 명상수행,자신의 운명을 바꾸고 싶으신 분은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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