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철학/증산도

도(道)

곰선생=태화 2014. 6. 4. 16:55

도(道)


배경 음악은 야니 In the morning light입니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참 도"를 만나기 위함입니다.

그 도라는 것은 우주에 널려 있는 것이로되

때가 되지 않으면 열리지 않는 것이고,
그 인물이 아니면 열리지 않는 것이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열리지 않는 것입니다.

"천리(天理)는 도수(度數)가 있고, 인사(人事)는 기회가 있다."

천리라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도수를 지어냄으로써 우주 만물의 변화를 일으키고,

인간사는 복잡하지만
매 순간 기회와 인연의 갈림길에서
그리고 유일한 선택에 의해서 새로운 삶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하루는 24시간으로 이루어진다"하는 것은 천리의 도수 정신이며,
도수 정신을 어기고서는 그 어느 것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우주 속에 사는 작은 소명을 지닌 인간으로서
우리는 매 순간 고뇌하며 혹은 생각없이 대책없이 삶에 임하지만,
결국은 우리의 삶의 목적인 그
참인연을 만나기 위한 데에 있습니다.

"참 인연" 그것은 "개인적인 성숙"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고,
나아가 이 우주의 발전에 봉양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매 순간 나의 머리 속 깊은 곳에 스치는 육체와 정신의 갈등은
우리 정신의 통일과 성숙을 예비하기 위한 작용입니다.

그것을 극복하는가 극복하지 못하는가 하는 것은 우리의 선택일 따름이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자에게는 성숙이 예비되어 있고,
그렇지 못하는 자에게는 스스로 "죄"를 짓게 만들게 되는 것이죠.


그것이 어떤 것이든가 하던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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