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을 고친 사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천식을 고친 이야기 입니다..
모커뮤니티의 카페 운영자께서 연락이 오시더군요...
회원한분이 천식으로 고생을 하는데 도움을 줄수 없느냐고 연락이 왔다는 겁니다..
증산도를 하던 안하던 한번 신유를 하고 태을주를 전하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러자고 했습니다..
서울에 사는 학생인데 새집증후군으로 천식이 생긴지 한 3년이 됐다고 하더군요..
약속을 정하고 만나기로 하고 서울로 갔습니다..
동생과 같이 나왔더군요.. 덩치는 커다란데... 보니까 환자 맞더군요...
에어컨 바람도 못쐬고 선풍기 바람도 못쐬는 정도의 천식 환자 였습니다..
그리고 발작이 가끔 일어나서 30분~ 1시간 정도 꼼짝을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10분 이상 걷지 못한다더군요... 어찌 그러고 살았는지 신기 했습니다..
가까운 도장으로 이동하기로 하고 도장근처로 가서. 우선은 밥을 먹고 들어 가기로 했습니다.
식당에 들어가서 에어컨을 끄고(급슈 더위 많이 탑니다... 에어컨 끄면 급슈 물돼지 됨다)...
자리를 잡았습니다...
조금있으니까 학생이 다리를 잡고 인상을 쓰는 것이었습니다...
천식 발작이 일어난 겁니다... 한참을 그런다는 이야기를 들은터라..
제가 태을주를 읽으면서 몇군데 혈을 눌러주자 발작이 멈춥니다.. ^^
본인과 동생이 신기해 하더군요... 어떻게 그렇게 쉽게 발작을 멈추냐고...
식사를 다하고 도장으로 올라가서 이야기를 하고... 약간의 신유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후에 연락을 해보니까 많이 좋아 졌다더군요.. 에어컨 바람도 어느정도는 견딘다고 합니다..
아직은 좀 힘들다고 하더군요...
제가 수원의 우리도장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도장으로 불러서 신유를 약 한시간 정도 했습니다...
그리고는 약 30분을 걸으면서 이야기를 하면서 가족과 만나기로 한 장소로 데리고 갔습니다..
처음 만났을때는 10분도 못걷던 환자가 30분을 걷더군요... 많이 힘들어 하지도 않고..
태을주를 계속 읽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일주일 정도후에 메신저에서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니...
완전히 나았다더군요... 천식 발작도 없고 항상 태을주를 읽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태을주 신유를 만나서 두번하고서 천식 환자가 완치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태을주의 위력을 실감하는 일이었지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하면 되시는 일입니다... 꼭 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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