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는 인간을 궁극의 깨달음의 세계로 인도한다
태을주를 잘 읽으면 억겁에 쌓인 마음세계의 모든 악업(惡業)과 장애를 녹이고 무너뜨리며, 한(恨)을 정화시켜 해탈하게 합니다.
태을주는 심령(心靈)과 혼백(魂魄)을 안정케하여 성령을 접하게 하고 신도를 통하게 하며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 (도전11:180)
태을주는 본심 닦는 주문이니 태을주를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깊어지느니라. 태을주을 읽어야 신도가나고 조화가 나느니라. (도전11:282)
이 말씀에서 볼 수 있듯이 태을주를 읽으면 심령(心靈)이 밝아져 광명 현상을 체험하고, 신도(神道)를 통하게 되며, 나아가 생명의 뿌리에 대한 깨달음에 이를 수 있게 됩니다.
태을주는 인간을 크고 작은 재난으로부터 보호한다.
태을주는 역률(逆律)을 범하였을지라도 옥문이 스스로 열리고, 운장주는 살인죄에 걸렸을지라도 옥문이 스스로 열리느니라. (도전9:199)
태을주는 일체의 사고와 재앙으로부터 생명을 보호해주는 권능이 있습니다. 바른 마음으로 청수를 올리고 태을주를 꾸준히 읽으면 천지조화기운이 내 몸을 둘러싸기 때문입니다. 설사 불가피한 경우 큰 사고를 당하더라도 기적적으로 살아남거나 경미한 부상 정도에 그치게 되는 사례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늘 진실하고 겸손한 자세로 살면서 아침저녁으로 청수 올리고 태을주 읽고, 걸어 다니면서도, 운전하면서도, 정신차리고 태을주를 일고 다니면 위기에 처하는 상황을 천지에서 미리 보여주어 예방하기도 합니다. 태을주 도기(道氣)가 보호막을 형성하고 신명의 음호(陰護)를 받기 때문입니다. 태을천 상원군님은 예로부터 “태을구고천존(太乙救苦天尊)”, 즉 창생을 고통으로부터 건져주시는, 하늘의 높은 분입니다. 따라서 상원군님은 우리에게 언제 어디서나 선천 천지의 상극기운으로부터 오는 일체의 충격과 재난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궁극의 자유, 큰 구원의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태을주는 인류를 우주의 가을세상으로 인도한다.
태을주로 천하사람을 살리느니라. 병은 태을주라야 막아내느니라. 태을주는 만병을 물리치는 구축병마의 조화주라. 만병통치 태을주요, 태을주는 여의주니라. 광제창생, 포덕천하하니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태을주는 수기저장주문이니라. 태을주는 천지 어머니 젖줄이니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다 죽으리라. (도전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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