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太乙呪)

태을주(太乙呪)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  몸과 영혼 마음을 하나로 통일 시키는 "훔" 사운드 ☆

 

 

♣＇훔＇은 산스크리트어에서 왔습니다. 훔 과 치가 태을주의 머리입니다

♣＇훔치훔치＇ 할때, 훔은 입을 벌리고 낼수 없는 소리입니다.

♣＇훔＇은 모든 소리를 머금고 있는 소리(embracing sound)입니다

이 훔을 인도의 베다 문학, 만트라 문화에서는 ＇서훔＇이라고 해서 우주의 만트라, 우주적 에너지의 본래 소리라고 합니다.

＇서훔＇이란, 모든 생명이 본래 호흡하는 소리입니다. 이것은 자연의 소리입니다.

숨을 들이마실 때 ＇서오오＇하면서 숨을 들이마십니다.

자연적으로 그런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내뱉을 땐, ＇후우움＇ 합니다

들이마실때 ＇서＇, 내쉬는 소리＇훔＇, 그러니까 우주 자연의 호흡소리, 생명의 소리를 ＇서훔＇이라고 합니다.

또, ＇훔＇에 대해 지금도 동서양 사람들은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다가 일이 뜻대로 잘 안되면, 의식이 집중되어 ＇훔~＇ 하는데, 이것은 저절로 각성되어 나오는 자연의 소리라고.

훔은 우리 일상 생활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생명의 근원 소리입니다

＇옴마니반메훔＇ 할때 ＇옴＇을 종자 소리(seed mantra)라고 합니다

종자, 생명의 근원 소리입니다. 생명의  어떤 에너지를 웅축하는 소리, 그걸 종자 만트라, 비자 만트라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종자 만트라에는 여러 개가  있습니다. ＇옴＇도 있고, ＇훔＇도 있고, "가야트리(gayatri)＇란 것도 있습니다

♣＇훔치훔치＇ 할때, ＇훔＇은 모든 소리를 머금고 있는 소리입니다.

소리의 열매입니다. 이것은 치유의 소리이며, 깨달음의 소리입니다

♣ "훔" 사운드는  마음과 영혼 그리고 몸을  완전하게 하나로 통일 시키는 궁극의 생명 소리이며, 도통의 경계로 들어가게 하는 우주의 근원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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