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생뎐' 죽음 문턱에 간 임혁, 할머니 귀신덕에 '구사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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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 인턴기자] 임혁이 할머니 귀신덕분에 구사일생했다.
6월25일 방송된 SBS '신기생뎐‘에서는 큰 사고를 겪은 아수라(임혁)가 할머니 귀신의 보살핌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졸음 운전하는 트럭 기사가 수라의 차를 들이 받아 큰 사고가 났었다. 수라가 죽었을 지도 모른다는 궁금증을 자극했지만 수라의 주변을 돌던 할머니 귀신 덕에 극적으로 수라는 살아 날 수 있었다. 할머니 귀신이 수라를 차에서 구출해 아무런 외상 없이 살 수 있었던 것.
이에 병원으로 옮겨진 수라는 가족을 보자 “내가 생각해도 기적이었다”며 “몸이 붕 뜨는 기분이었다. 참 평안했다 몸이 누가 날 드는 거 같았다”고 의아해 했다.
더불어 수라는 “내가 평소에 덕을 많이 쌓아서 하늘이 도운 거 같다”며 한숨 돌렸다. 이번 사고를 겪은 후 구사일생을 경험한 수라는 완강한 고집쟁이의 모습에서 한층 부드러워진 모습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정성을 다하는 사란(임수향)에게 조금씩 마음을 여는 수라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출처:SBS '신기생뎐에‘ 방송 캡처)
출처 : 귀신과 영혼의 신비
글쓴이 : 곰선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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