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철학/유교와도교

회원님의 조상님 체험담 입니다.

곰선생=태화 2008. 5. 23. 03:54

회원님의 조상님 체험담 입니다.

 

아침수행을 하고 출근 해야하는데
오랜만에 한 전날 수행으로 몸이 말을 듣지 않았죠 ^^;

침대에 누워 도장에 갈까 말까 갈까 말까? 비몽사몽 고민
하고 있는데 열린 방문으로 어떤 여자분이 무서운 눈과 화난 표정으로 들어오시면서

"도장에 안가고 뭐해? 어 뭐해~?!"

이러시는 겁니다~

저는 순간 벌떡 일어나 양말을 신으며~
"누가 안간다고 그랬냐구요~ 간다구요 가~
라고 했습니다. ㅎㅎ

전에 태을주를 외우다 군인신명을 보고
벌떡 일어나니 바로 사라지던데 ~
그래서 이번에도 사라지시겠거니 했습니다.

그러나~! 조상님은 양말 신고 일어나는거까지 다 보시고
사라지시더라구요~

넘 무서웠습니다. ^^: ㅠㅠ

7일정성수행을 마치고 예상치 못하게 성금이 끌러졌고
12월을 목표로 했던 천도식을 10월에 할수 있었습니다.^^

직선조 천도식과 외선조 천도식 후에 받은 은혜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직선조 천도식을 올려드린 그 주에
별거중이셨던 아버지께서 들어오셨습니다.
집안이 다시 화목해졌고 경제도 좋아졌습니다.

외선조 천도식을 올려드린 그 다음날엔
10년 넘게 왕래가 없었던 친가쪽 친척들이
모두 모여 그간의 원망을 모두 풀고
화해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모든게~
조상님께서 집안에 불화를 일으키는 척신들을
물리쳐주신거라 믿고 있습니다. ^^

조상님을 체험하고 싶으신 분, 태을주 수행을 체험하고 싶으신 분은 연락주세요

ilsimsudo@hanmail.net 011-9638-1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