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마 떠나지 못한 아들의 마지막 소원 ▣ 차마 떠나지 못한 아들의 마지막 소원 맑은 날에 바람까지 부니 정말 이런 하늘을 청아하다고 하는 모양이다. 연구소 주변엔 시끄러운 소리를 낼 만한 게 없어서 창문이라도 열고 바람을 맞을 땐, 정말 이 도시에 이렇게 고요한 곳이 있었나 싶기도 하다. 남편의 부축을 받으며 어렵게 연구소를 들.. 종교와철학/유교와도교 2008.05.23
구천九天으로 이루어진 천상 신명계 구천九天으로 이루어진 천상 신명계 * 하루는 김송환이 여쭈기를 “하늘 위에 또 하늘이 있습니까?” 하니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있느니라.” 하시고 또 여쭈기를 “그 위에 또 있습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또 있느니라.” 하시며 이와 같이 아홉 번을 대답하신 뒤에 “그만 알아 두라.”.. 종교와철학/유교와도교 2008.05.23
회원님의 조상님 체험담 입니다. 회원님의 조상님 체험담 입니다. 아침수행을 하고 출근 해야하는데 오랜만에 한 전날 수행으로 몸이 말을 듣지 않았죠 ^^; 침대에 누워 도장에 갈까 말까 갈까 말까? 비몽사몽 고민 하고 있는데 열린 방문으로 어떤 여자분이 무서운 눈과 화난 표정으로 들어오시면서 "도장에 안가고 뭐해? 어 뭐해~?!" .. 종교와철학/유교와도교 200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