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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태을주 수행으로 우울증을 치료해

곰선생=태화 2016. 4. 23. 19:29

태을주 수행으로 우울증을 치료해
 
 작년 9월, 증산도대학교 교육에 참석하였습니다. 20대 때부터 알고 지내던 언니를 따라 증산도에 입문한 게 몇 년 전이었습니다. 그동안 가족의 극심한 반대에 못이겨 도장에 잘 나가지 못하고 몇 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증대를 참석한 후 신앙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면서부터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은 꿈도 꾸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 후에 천안 구성도장에 방문하여 다시 진리공부를 시작하면서 집에서 아침저녁으로 청수 올리고 태을주 수행을 하였습니다. 태을주를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손이 몸의 아픈 부위로 저절로 가서 어루만지고 하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10월 증산도대학교 때는 도공을 했는데, 그로부터 집에 돌아와 태을주 수행하던 중 입에서 검은 먹구름 같은 것이 빠져나가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그 후로 평소 우울증으로 인해 짜증내고 울며 아이들에게 화내곤 했던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아직 진리 공부가 부족하지만 증산도가 참 진리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진리공부를 열심히 하고 태을주 수행을 꾸준히 하여 성숙된 안목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진리를 널리 전하고 싶습니다. _ 최00(女,42세) / 천안 구성
 
 
 21일 수행의 영적 경험
 
 저는 세 아이의 어머니이자 가장으로서, 회사에서 대전으로 교육을 받으러 다니던 중 최미애 성도님을 만났습니다. 연락처를 주고받는데, 전해준 명함에 개벽이라는 문구가 눈에 번쩍 띄었습니다. 개벽! 증산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저는 제 나이 서른 살이 되면서 인생에 대해 진지한 고민과 많은 생각을 하다가 1986년도부터 10여년간 대순진리회에서 신앙을 했었습니다. 상제님 진리가 너무 좋았고 새로웠습니다. 그래서 포덕을 쌓으며 도통 받을 생각으로 유형무형을 다 바쳐 신앙을 했어요. 그러나 현실하고는 맞지 않았어요. ‘이건 아니다’하는 의문을 품은 채 도통이라는 허황된 꿈에서 허우적 거리다가, 결국은 참 진리와 마음의 의지처를 찾아 헤매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서로 대화가 이뤄졌고 청주에서 약속을 하고 집과 교통편이 좋은 청주 우암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도장에서 참 진리를 전해듣고 두번 세번 교육을 받으면서 팔관법 교육을 마친 지금은 상제님의 참 진리에 대해 이제 서서히 눈이 떠지는 기분입니다. 조상님들이 참 도를 만나게 해주려고 천상에서 얼마나 노심초사 하셨겠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상생문화한마당〉에 참석하고 짤막한 발표를 했는데 선물로 엽서와 태을주 스티커를 받았습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날 밤, 꿈에 승용차를 타고 가는데 태을주가 적혀 있는 스티커가 눈이 부시도록 번쩍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21일 태을주 수행을 하던 마지막 날에는, 꿈속에서 어머니와 아버지가 보이고 어머니께서 우리 집 계약을 했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몇 평짜리로 계약하셨냐고 했더니 70평짜리라고 하시더라구요. 꿈속에서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다른 집은 건물이 다 올라갔는데 우리 집은 지붕만 있더군요.
 
 제가 생각해보니 아직은 집을 지으려면 일을 많이 해야 완성될 것 같더군요. 아마도 열심히 증산도에서 일을 하고 공을 쌓으라는 것 같습니다. 저는 욕심이 많습니다. 열심히 포교하고 많은 사람들을 살려 천지일월이신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과 조상님께 보은하고 싶습니다. _ 김00(女,49세) / 청주 우암
 
 
 태을주 수행으로 다져진 믿음
 
 처녀 때 우연한 계기로 서울 신대방도장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때만 해도 도장에 가면 한의사가 특히 많았고 도장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이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한번 두번 나가면서 무언가 조금씩 알게 되고 믿음이 생기면서 정말 열심히 믿었습니다. 아침에 눈 뜨면 청수 올리고 태을주 외우면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하루의 마무리도 봉청수와 태을주 수행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기쁘고 즐거운 생활이었어요.
 
 그런 생활 중에 남편을 만나서 결혼을 하였습니다. 시집생활이 시작되었는데 시할머니가 거동을 못하고 누워 계시고 시어머님께서는 치매를 앓고 계셨습니다. 하루하루 힘든 생활의 연속이었어요. 직장 생활하랴 살림하랴 시어른 두분 모시랴 몸이 열개라도 남아 있지 않을 정도로 바쁘고 힘든 생활의 연속이었습니다. 도장에 갈 수 없는 상황이 계속 되었지요. 그렇지만 항상 마음에는 상제님 말씀이 있었습니다. 잠시 접어두었던 그 시간에도 내 마음과 가슴에는 상제님 말씀을 떠올리면서 태을주를 잊은 적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삶의 여유를 조금 찾았고 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우리 둘째 아들도 함께 열심히 태을주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물론 우리 가족과 함께 더불어 증산도 신앙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매일 한 시간 때로는 두 시간씩 수행을 하면서 상제님 말씀을 한 사람이라도 더 전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수행을 통해서 견고한 믿음과 확신이 생겼습니다. 어떠한 어려움과 고난이 생겨도 절대로 상제님의 진리를 거부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저를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해주신 조상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가장 중요한 시간들에 제가 쓰임을 받을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다면 포교활동에 저의 모든 걸 바치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긍정적인 생각으로 내 형제와 이웃을 위하여 기도하고, 나 혼자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상제님 말씀을 이웃에게 전파하고 포교하면서 기쁨과 즐거움으로 상생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_ 박00(女,42세) / 부산 대연
 
 
 신앙이란 이런 것…
 
 저는 불교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는 엄마 손잡고 언니와 함께 절에 한번씩 가곤 했습니다. 그럭저럭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용실에서 근무를 하다가 미용실 언니를 따라 교회를 다녔습니다. 주일예배는 물론 수요예배 금요철야기도회까지 열심히 기도하러 다녔습니다. 믿음이 좋은 청년을 만나서 결혼식도 올리고, 첫애 낳고 둘째 낳을 때까지 정말 열심히 신앙을 했습니다. 그런데 자꾸만 무엇인가 부족한게 느껴지고 실망스러운 일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시어머님 장례식 때였습니다. 교회에서 시어머님께 절을 못하게 했습니다. 남편과 저는 너무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제까지도 우리의 어머님이셨는데, 어머님께 면목이 없었습니다. 너무나 실망스럽고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그런 일을 계기로 우리 부부는 교회와 인연을 끊었습니다.
 
 그러자 이웃에 사는 박영조라는 친구가 증산도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 친구도 처녀 때부터 증산도를 다녔는데 결혼하고 나서 도장생활을 잠시 잊고 있었다면서 우리 같이 다녀보자는 얘기를 듣고 증산도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대연도장 포정님과 공부를 하고 수행하는 동안 전율 같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 바로 신앙이란 이런 거다’하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증산도와 함께 한 시간이 얼마 안 되었지만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제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게 하고 삶의 목적을 찾게 해준 곳이 바로 증산도라고 확신합니다. 평범한 일상생활을 기쁨과 활기로 가득 채워 주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청수를 올리면서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내가 해야 할 일을 알고 찾았습니다. 나를 인도해준 친구가 너무 고맙고 또 못나고 부족한 저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는 조상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이제는 제 스스로 바로 설 수 있는 믿음과 확신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믿음을 견고히 다져 나가겠습니다.
 _ 박00(女,45세) / 부산 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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