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답답하고 누가 미워질때
요즘 저는 이런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참 억울하다.. 내가 당한것이다... 어떻게 저런말을할까..
하는 생각을 인간관계의 갈등에서 한적이 간혹 있습니다.
얼마전에도..참.. 가슴에 울화가 치밀어서.. 속상해서..
참 많이 가슴답답해 하면,, 술도 좀 많이 먹은 적이 있습니다.
저의 내부에서 이런 저런 말을 하며 저 자신을 정당화 하고..상대편들의 단점을 참
많이 발견해 내었습니다.
근데 참 이상하죠..
배례를 많이 했습니다. 저 자신이 하도 답답하여서..
저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어서 이죠..
엇그제 밤서 부터 했는데... 이상하게 배례를 계속 하면서
저자신의 마음을 계속 보면서.. 다 저의 잘못이지 않나?
이렇게 하면..더 잘 해결될일을 내가 좀 속이 좁게 행동하지 않았나 하는 것들이 보였습니다.
근데 신기한것은.. 제가 몇일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저를 누루는 기운이 있다는 것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근데 배례를 하면서 그 기운이 걷히는 것이 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생각이 참 긍정적이 되고..마음에 어떤 감정이나 요동이 없었습니다.
...
영적인 세력에서 척신이라고 하죠.. 어떤 이유로 해서, 그 사람의 앞길을 막는 신명들이 있는데
척신이라고 부릅니다.
사람들간의 불화와 싸움, 그리고 참사에 많은 경우 척신이 작용을 합니다.
저 자신을 되돌아 보는 여유를 가지고,, 평소의 수행기운과 참회하는 자세를 통해서
벗어 날수 있습니다.
어쩜 좀 멀슥하기도 합니다.. 이궁..잘 알면서..이런 일을 격으니...
제 마음의 여유가 많이 없엇나 봅니다.
배례..
절을 하는 것을 배례라고 하는데.. 마음이 답답하고 누가 정말 미워질때
꼭 해보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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