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세계 이야기/신의세계이야기

신내림,빙의로 고통받는다면...

곰선생=태화 2016. 1. 18. 23:17

신내림,빙의로 고통받는다면...

사람들은 참 안타까운 사연이 많다

​저번주에 만난 분은 무당이시다

자신도 내림굿을 하고 딸도 내림굿을 했다고 한다

자기가 신을 받지 않으면 딸이 무속인이 된다고 해서 내림굿을 했는데

3명의 무당을 거치면서 가리가 잘 못됐다고 해서 가리굿도 하고 결국은 딸도 내림굿을 받게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도 빙의령때문에 아프고 일상 생활이 불편할 정도여서 빙의치료 잘한다는 곳을 찾아다닌다고 했다

내가 말을 했다 그래서 치유는 되었나요?

그여자의 말인즉 안되었다고 했다

나에게 도움을 청하여와서 내가 거절하기도 뭐하고 해서 도움을 준다고 했다

그리고 신의 세계의 원리와 기도법 그리고

퇴마란 없다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었다

​귀신이 왔다고 귀신을 무조건 힘을 쫗으면 다시 온다

이분도 그런 이야기를 한다 , 방법을 하면 가기는 가는데 다시 온다고

그래서 여기 저기 다녀도 그때 뿐이지 다시 와서 더 고통이 심하다고 하였다

그 귀신도 전생이건 조상때이건 그 여자에게 빚받을것이 있어서 오는 것인데

옆에서 힘으로 내쫗으면 어찌 생각을 할까?

마치 내가 누구에게 1억을 빌려주고 돈을 받으러 갔는데

문전 박대를 당하는 기분일 것이다.

퇴마사 들이 많이 있지만.. 귀신이 마귀는 아니다.

여자에게 고통을 주는 귀신도 다른 곳에서는 보호신이고 자기 자손의 조상신이고 한것이다.

관계성의 문제일 뿐이다.

아무튼 이여인은 나의 말을 듣고 내가 알려준 대로 해서

많이 좋아지고 좋아졌다고 연락이 왔다

보람을 느낀다

그러나 내가 그랬다

안심하지 말고 당분간은 기도와 공부를 해야 한다.

진리와 신의 세계, 기도 수행과 마음의 법을 모르니

이무당 저무당 하는 소리에 당하고 여기 저기 퇴마사라는 사람들에게 돈빼기는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여인이 이제는 안당한 다고 큰소리친다. ​

​3명의 무당에게 가리굿을 하고 여러퇴마사 사찰등에 다녀도

안되는 것을

좋게 해주니 연신 좋아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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