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과수행/명상,수행에대한이야기

태을주 수행체험담

곰선생=태화 2015. 10. 5. 16:12

태을주 수행을 통한 체험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신명체험, 기의 체험, 하늘에서의 큰 기운이 내려오는 것, 타인의 병을치료하는 것및 자신의 병을 치료하는등 다양하다

그러나 필자의 경우는 나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 깊어지는 것을

더 큰 체험으로 생각한다

어제 밤에 도장에서 수행을 하였다.

아무도 없는 밤

홀로 청수를 모시고 태을주 수행을 하였다.

새벽 1시 10분정도에서 새벽 2시 30분 정도 까지 태을주 수행을 하였다

어찌 보면 주문 수행은 단순하다. 허리를 펴고 몸을 바로 하고

의식을 인당에 집중하고 태을주를 반복하여 읽는다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아

목소리는 낭랑하게  읽는다. 슬픈목소리는 절대 안된다

말그대로 슬픈기운이 내린다. 인생이 슬퍼진다...

 

주송을 한지 얼마안되어 아래배가 따듯해짐을 느꼈다. 양손의 손바닥에 기감이 생기고 그것은 점점 강해졌다

그런 현상은 수행이 끝날 때까지 계속되었다

백회를 통하여 기운이 들어옮이 느껴졌다. 이것도 수행이 끝날 때까지 계속되었다.

그러던중 많은 상념들이 떠올랐다. 내가 잘못한일, 나의 부족함

그리고 나의 지난 과거의 부족했던 그리고 나를 아프게햇던 일들이

떠올랐다.

나는 그냥  주문수행을 하고 있는데.....

많은 상념이  일어 났다 사라졌다.

어제는 눈물을 흘리지 않앗지만 과거 나의 어린 시절의 가슴아팠던

기억이나 집안의 내력이 떠올라 눈물을 흘린적도 있다

태을주를 읽으면 나의 업이 풀리면서 정화됨을 느낀다.

그런 과정에서 나에게 상념으로 떠올라 마치 '너 이것때문에 힘들었지'  ' 이거 니가 잘못한거야'하고 사라지는것 같다.

그럴때면 마음의 평온함과 알수 없는 힘을 느낀다.

사람들은 자신의 보이지 않는 매듭으로 고민하고 살아가는 때가 많다

그리고 뒤돌아 보면 무의식에 가까운 지난 날의 상처로 우울한 기운을 안고 살기도 한다.

그런분들이 태을주수행을 계속하면 어느 순간 그런 과거의 상처와 업이 풀리는 것을 느낀다. 물론 그 때의 일들이 떠올라 눈물 지울수도 있다

그리고 그 어두운 기운에서 벗어난다.

오늘 새벽 나는 참 평화로왔다.

그리고 내 자신이 요즘 품었던 문제의 답을 얻었다.

나는 이래서 태을주 수행이 좋다.

 

수행은 나자신에게로 다가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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