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만물은 순환속에 존재한다.

천지만물은 순환속에 존재한다.

 

 

 * 우주의 순환이치를 알아야 이길을 찾을 수 있느니라.(11:122:4)

 * 천지개벽(天地開闢)도 음양이 사시四時로 순환하는 이치를 따라 이루어지는것이니라.(2:20:4)

 * 인생을 위해 일월이 순환광명하는니라.(11:118:5)

 

 

  우주는 한순간도 쉬지않고 변화해 간다. 그 변화의 모습을 들여다보면, 겉으로는 무심히 흘러가는 것

  같아도  그 곳엔 일정한 법칙이 있다. 그것을 우주변화원리, 자연섭리하고 하는데, 천지의 모든이치를 담고

  있는 역(易)철학에 그 해답을 담고 있다.

 

 * 하늘이 이치(理致)를 벗어나면 아무것도 있을 수 없느니라.(2:20:3)

 *천지의 모든 이치가 역(易)에 들어 있느니라. (2:20)

 

 일음일양지위도 (一陰一陽之謂道) 주역 계사전

 - 한번은 음운동을 하고 한번은 양운동을 하는것이 자연의 근본 질서(道)다.

 

 천지만물은 순환한다. 지구의 자전운동, 우리몸의 기혈순환운동, 호흡운동 등 그 모든것은 순환을 함으로써

 변화가 지속된다. 하루도 낮과 밤이 지속되고 , 지구일년도 봄.여름.가을.겨울로 순환한다.

 이 우주의 법칙, 대자연의 기본 틀은 순환의 도로 살아있다. (증산도 종정님 말씀)

 

 

* 역(易)철학이란

 

 우주가 변화해 가는 이치를 담고 있는 동양철학의 정수이다. 역철학은 5,600년 전 태호복희씨에 의해 창시되어 문왕(文王), 주공(周公), 공자(孔子)를 거쳐서 주역(周易)으로 집대성되고,  조선말 김일부 대성사의 정역(正易)으로 완성되었다. 오늘날 첨단과학의 바탕인 이진법도 이 역(易) 철학에 기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