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으로 증명되는 기도의 힘
존 템플턴 재단은 과학과 종교 간의 벽을 허물고 과학에 바탕을 둔 종교를 위해 국제 투자가였던 존 템플턴이 1987년에 설립한 단체다.
존 템플턴
현재 1억 달러가 넘는 자금으로 특히 ‘치유와 의학에서의 영성’ 분야에 대한 특별한 가치를 두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도의 심층적 이해에 대한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90% 이상의 국민들이 신 또는 초월적 존재를 믿고 있다. 70%가량의 사람들은 의사가 자신들의 영적 관점을 알아주기 원하며 45% 정도의 사람들은 의사들이 자신들과 함께 기도해 줄 때 편안하다고 말한다.
영성, 종교, 개인 삶에서의 신의 존재에 대한 사안들은 분명한 과학적 증거 자료들을 갖고 있으며, 우울증 치유, 자살 감소, 혈압 저하, 질병 대처 등에 도우미 된다고 알려져 있다. 종교 생활과 건강은 상관관계가 강하다는 증거다.
미국의 한 의과대학에서 수백 명의 수술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했는데, 6개월 후 아홉 명의 환자들이 사망했다. 이 결과를 분석해 본 결과, 종교 생활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들은 사망률이 20%였고 온건한 정도의 종교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사망률은 5%, 매일 성서를 읽고 기도하는 등 매우 깊이 있고 지속적인 종교 생활을 해온 사람들은 사망률이 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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