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의 神明님들이 와서 보네요.. 참 신기하네요

神明님들이 와서 보네요.. 참 신기하네요

예전 저의 체험담입니다. ^&^

요즘은  도장에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성전을 확장하는 공사입니다.

그래서 육체노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한 1주일정도는 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육체노동  

여러가지를 느끼게 합니다.

도장의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가 하면,  앞에는 신단이 있습니다.

태을주 수행이 단순한 호흡법이나  명상수행과 다른 것이 이 점입니다.

우주의 주제자를 비롯하여, 단군 성조님과 조상님들을 모시고 태을주

수행을 합니다.

저의 경험상 보면  태을주 수행을 할때 조상님을 비롯한 천지신명님들이 같이 수행을 합니다.

지금은 수행하는 성전을 넓히는 공사를 하는데  신단을 만들고 있습니다.

신단에는 청수를 모시고 그리고 2개의 촛대를 모십니다.

우주의 근원이 水 와 火 입니다.(우주변화의 원리에서 설명해드리겟습니다.)

우주를 상징하는 물과 불을 모시고 그자리에 상제님을 비롯한 천지의 신명님과 조상님을 모시고 수행을 하는 것입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태을주 수행을 할때  신명님들과 조상님들이 같이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근데, 참 신기합니다. 저의 도장에서 그 동안은 수행장소인 성전이 좁아서 안모시던 산신과 기지신 신단을 만들고 다른 신단들도 만드는데

제가 3번을 신명님들이 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한 분의 신명이 와서 가만히 보시다 가고

한 참 있다가 두분의 신명이 오셔서 서로 손을 공사현장을 가리키면서 이것 저것을 의논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한 분이 오셔서 가만히 보시다가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른 날은 안그랫는데.. 신명님들도 자신의 거처하실 신단을 다시 만드니 한 번 와보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제가 무슨일을 하고 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천지에서 신명님들이

다 알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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