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변화의 원리』 책을 보면서 이 책 새로나온 책은 아주 재미가 있습니다.
그 책을 읽으면서는 대부분이 한자였기 때문에 한자 한 글자, 한 글자를 모르는 글자는 옥편을 찾아가면서 읽었는데 읽고 난 뒤에 그때 생각이 지금도 기억나는데 ‘하나도 모르겠다,’ 이런 생각이 났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야, 그때 정성이라면은 이 책은 최소한 열 번은 읽을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 책을 읽는 요령
책을 반복해서 읽을수록 읽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그리고 읽으면서 처음에 표시를 해놓고 그 요약된 부분 박스를 쳐놓고 줄을 그어놓고 옆에 그 페이지 혹은 그 장에 대한 핵심을 적어놓음으로 인해가지고 한두시간만에 이 책을 한번 정리를 할 수가 있고 그리고 정독을 해서 하루 정도에 이 책을 한번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변화의 큰 틀이 되는 음양(陰陽)
이 책이 제목이 우주변화의 원리지만 부제로서 음양오행의 원리입니다.
이 우주를 다스리는 원리, 그것이 생장염장, 다시말해서 음양오행의 원리입니다.
음양이란 그 말은 우리가 흔히 사회에서도 많이 씁니다.
변화의 큰틀이 음양입니다. 우주변화의 원리 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시작하는 이 말이 음양이면서 이 책을 읽고 난 뒤에 결론이 뭐냐? 역시 음양입니다. 결국 이 우주론을 반복해서 읽고 그리고 우주론을 공부하면서 내가 더 깊어지고 깨달음을 열어 나가는 것이 음양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야, 이것이 음양이구나.” ‘음과 양이라는 게 뭐다.’ 이것에 대해서 아는 것이다 이렇게 또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 책의 구성
『우주 변화의 원리』책은 크게 ‘법칙편’과 ‘변화편’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법칙편’은, 우주는 어떻게 돌아가느냐, 이 우주의 궁극의 법칙은 뭐냐, 본체는 뭐냐 하는 가장 기본적인 문제. 그것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우주론에 대해서 궁금하게 여기는 그런 주제들에 대해서 풀어주고 있습니다.
‘변화편’은 토화작용, 우주의 신비, 조화의 주체, 그 극치인 토가 뭐냐, 토가 어떻게 작용하느냐. 후편 이 변화편은 토화작용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서 토화작용을 제대로 이해하면서 모든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이 우주가 어떻게 변화를 하느냐, 변화의 완성은 뭐고, 세상의 이치가 뭐냐 그것이 변화편에 들어있습니다.
* 책을 읽으면서 겪는 어려움
우주변화 원리 책을 읽으면서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이 뭐냐. 이 책을 짧은 시간에도 볼 수가 있는데 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생각하다가 까먹고 그렇게 되느냐. 그것은 우리가 서양식 공부를 받아오다 보니까 동양식 사고에서 벗어나서 설명이나 말 자체를 이해를 못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음양이 뭐냐, 오행. 가장 기본적인 음양에 대한 개념, 그리고 오행에 대한 이 개념 정리가 안 되어서 이 책을 읽는데, 뒤로 넘어갈수록 점점 더 어려워지는 거죠. 결과적으로 음양과 오행, 운과 기 등 이런 기본개념을 바로 잡음으로서 뒤의 변화편까지 아주 쉽게 읽을 수 있다는 겁니다.
더 나아가서는 이 변화편을 공부하다 보면은 ‘아, 음양이란 이런거구나.’ 결국 정과 신이라는 것도, 정신론도 음양에 대해서 이해가 떨어지고 운과 기에 대해서 모르면 알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그 핵심 개념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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