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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수행의 최고봉 태을주 수행

곰선생=태화 2015. 3. 24. 21:54

염불수행의 최고봉 태을주 수행

간절한 염불권유 친필 편지

 
청담 큰스님께서 속가에 있는,
출가전 부인에게 노년에 보낸 편지입니다.

이번 한국에 들어갔을 때에 청담 큰스님의 따님이시자 
성철 큰스님의 제자이신 묘엄학장스님 계신 수원에 있는
봉녕사에 저의(멜번님) 부부 다녀왔답니다. 
그 때 가서 받아온 편지입니다
불자님들과 같이 느끼고 싶어 올립니다. 
 멜번 두손모음 

청담(靑潭)큰스님 약력(1902∼1971) 
1902년 10월 20일 : 경남 진주에서 출생 
1927년 : 고성 옥천사에서 남규영 스님을 은사로 득도 
1930년 : 개운사에서 박한영 스님 사사. 대원불전 대교과 졸 
1955년 : 조계종 초대 총무원장 
1956년 : 조계종 종회의장 
1966년 : 조계종 통합종단 2대 종정 
1970년 : 조계종 총무원장 
1971년 11월 15일 : 세수 70세, 법랍 45세로 도선사에서 입적 
저서:다시 태어나도 이길을
     저 푸르른 하늘을 보면 갈대가 흔들리는 모습이 등등..

대도성보살 귀하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그 동안 염불공부 잘하셔서 죽을 때에 귀신한테 끌려서 삼악도로 
가지 아니하고 극락세계의 아미타불님 회상으로 가실 자신이 섰습니까? 
모진 병 앓고 똥이나 싸버리고 정신없이 잡귀신들에게 끌려가서 
무주 고혼이 되어서 밤낮으로 울고 천만겁으로 돌아다니면서 
물 한그릇도 못 얻어먹는 불쌍한 도깨비귀신이나 면해야 될 것 
아닙니까? 
다 늙어서 서산에 걸린 해와 같이 금방 쏙 넘어가게 될 형편이 아닙 
니까? 살림걱정, 아이들 걱정 이 걱정 저 걱정 다 해봐야 보살에게는 
쓸데없는 헛걱정이오 죄업만 두터워질 뿐이니 
다 제쳐놓고 염불공부나 부지런히 하시오. 앞날이 급하지 않습니까? 
나나 보살이나 얼마 안있어 우리들이 다 죽어서 업을 따라서 제각기 
뿔뿔이 흩어지고 말 것이 아닙니까? 
부디 쓸데없는 망상은 다 버리시고 염불만 부지런히 하셔야 
하지요. 곧 떠나게 된 인간들이 제 늙은 줄도 모르고 망상만 피우고 
업만 지으면 만겁의 고생을 어찌 다 감당할 것이오? 
극락세계만 가놓으면 우리가 만날 사람은 다 만날 수 있을 것이 
아닙니까? 다 집어치우고 자나깨나 나무아미타불, 급했습니다. 
부탁입니다. 절하고 빕니다. 
늙은 중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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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태을주를 읽어야 되는가

태을주는 천지기도문이요, 개벽기에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 이 뒤에 병겁을 당하면 태을주를 많이 읽어 천하창생을 많이 살려라.(도전 11:387)

오직 마음을 바르게 갖고 태을주를 잘 읽는 것이 피난하는 길이니라.(도전 11:386)

천하생명을 태을주로 살린다. 태을주로 천명을 이루느니라.(도전 8:101)

신장들로 하여금 매일 밤마다 도생들의 집을 찾아 돌며 태을주 읽는 것을 조사하게 하리니 태을주를 꼭 읽어야 하느니라. 나의 일을 하려거든 깊이 파야 하느니라.(도전 8:102)

태을주는 후천 밥숟가락이니라. 태을주는 오만 년 운수 탄 사람이나 읽느니라. (도전 7:73)

태을주를 읽어야 뿌리를 찾느니라. (도전 7:74)

태을주는 천지 어머니 젖을 빠는 것과 같아서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그 누구도 개벽기에 살아남지 못하느니라. (도전 6:76)

초목이 성장하다가 가을이 되면 진액이 뿌리로 돌아가듯, 우주의 가을이 오면 인간 역시 생명의 근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을의 낙엽처럼 인간도 명(命)을 다하게 됩니다.

태을주는 바로 생명의 뿌리, 천지부모를 찾는 주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