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의 체험담
태을주 수행을 처음 접하게 된건..
종양이 생겨서.. 병원에 수술받기 이틀전...
친구 현정이를 통해서였습니다..
그 때 심하게 아픈상태였고.. 가위눌림의 연속이었기에.. 몸도 마음도 정말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그런데 가장 친한 친구인.. 현정이가 .. 저에게 태을주 수행을 권해주더라구요^^
가장 친한 친구니까.. 그냥 따라가봤는데..
첨엔 무지 어색하더라구요.. --;;
주문? 무슨 애들 보는 만화도 아니구--;; 하면서 있는데...
성전에서 들려오는 태을주 주송 소리가 갑자기 제 귀에 들리면서..
저도 모르게 울컥 하면서 울어버리고 말았답니다.. 그런데 울면서도 가슴이 시원해지는 그런 느낌의 울음이었답니다.
그러다가.. 저도 얼떨결에 태을주를 따라 읽게 되었구요..^^
그런데 그 수행덕분에.. 전 종양 완전 깨끗이 나았습니다.. 종양 크기는 가로 세로 5센티 8센티였거든요..
꽤나 큰 종양이었고 사실 위험하다고 병원에서 그랬는데..
그 때 저와 같은 병명으로 수술하신 분들보다 1주일 먼저 퇴원했고, 간호원들도 상당히 놀라 하시더라구요..
6년이 지난 지금은 엄청 건강하게 잘먹고 잘살고 있답니다.. ㅎ
암튼 그 후로 가위눌림도 덜해졌고..
가끔씩 가위가 올때면.. 여러가지 실험도(?)해보기도 했지요.. ^^
하지만 가장 좋은 건.. 수행을 꾸준히 하는 것.. 그리고 배례를 마니 드리는 일인것 같아요..
배례를 하면 할수록 저도 모르게 힘도 솟아나고.. 힘들것 같은데.. 오히려 몸은 더 가벼워지거든요^^
저의 조그만 체험이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혹 지금 몸이 안좋으신 분이라면..
태을주를 읽어보세요..
아무런 생각마시고, 그냥 편한 마음으로..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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