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1.16 국내 각 일간지에는 AP연합통신발 기사로 미국과 러시아가 지난 40여년간 군사목적으로 130만회에 걸쳐 수집한 북극바다에 관한 비밀정보가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미국과 러시아가 공개한 이 비밀정보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북극해의 물이 그린랜드와 노르웨이 북단사이의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 통로인 이른 바 ‘굴뚝’이 있다. 이 ‘굴뚝’은 폭이 수㎞ 밖에 안되고 지속시간도 짧아 열려져 있는 순간을 포착하기 어려우나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벌어졌다 오므라졌다 하는 개폐운동을 한다.」 |
북극의 해류 단면도
이 기사는 북극바다 밑에 지구 속과 지구 밖이 통하는 입구인 ‘물굴뚝’이 실제 개방되어 있으며, 북극해의 조수가 이 구멍을 통해 일정한 주기를 갖고 지구 속과 지구 밖으로 뒤바뀐다는 사실을 전세계에 공식 확인해 준 것이다. 지구공동설이 사실로 드러난 것이다.
미 국립 해양대기 관리국은 따뜻한 물이 그린랜드 해분으로 흘러들어 냉각된 뒤 바다밑 '굴뚝'을 타고 북극으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97년1월16일(木) 중앙일보를 비롯한 각 일간지에는 AP연합통신 발(發) 기사로 충격적인 내용이 공개되었다. 독자들을 위해 전문을 그대로 소개한다. 이 기사는 북극바다 밑에 ‘물 굴뚝’이란 타이틀로 지구 속과 밖이 통하는 입구가 실제 개방되어있다는 사실을 전 세계에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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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공개된 정보 가운데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는 기사는 굴뚝의 폭이 수 ㎞에 불과하고 극구멍이 열려져 있는 지속시간이 매우 짧아 열려져 있는 순간을 포착하기 어렵다는 부분이다. 버드 제독이 극구멍을 통해 들어갔을 때 극구멍의 크기나 주변 상황에 대한 기록은 해 놓지 않았으므로 구체적인 정보는 알 수 없었다. 그러나 이 정보로 인해 북극 주위에 형성된 굴뚝 형태의 바다절벽이 마치 말미잘이나 해파리의 입처럼 모종의 주기를 가지고 쩍 벌어졌다 오므라드는 개폐운동을 함을 알 수 있다.
그것은 북극의 자궁이 신축성 있게 열렸다 닫혔다하는 개벽운동임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이런 상황에서 올랍 얀센의 경험과 비교해 한가지 더 추측해 볼 수 있는 것은 바다에 밀물과 썰물이 있는 것처럼 북극해의 조수 역시 지구 속과 지구 밖으로 일정한 주기를 통해 뒤바뀐다는 사실이다.
일찍이 올랍 얀센과 그의 아버지는 지구 속 문명세계에서 2년 반 동안 살다 그들과 작별하고 지구 밖으로 귀환하기 위해 북극 극구멍 가까이 갔다가, 지구 밖으로부터 밀어닥치는 역풍과 조수에 의해 무동력 범선이 더 이상 전진을 못하자 아예 방향을 바꾸어 남극 밖으로 빠지는 썰물과 순풍을 타고 기적적으로 살아 나온 바 있다. 이러한 올랍 얀센의 고백은 일정한 주기를 갖고 뒤바뀌는 극구멍 주위의 조수환경을 잘 증명해 주고 있다.
또한 극구멍이 마치 살아있는 해파리 입처럼 벌렸다 닫혔다 한다는 데서 지구도 하나의 살아있는 생명체로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러브록의 가이아 이론은 지극히 합당하지 않을 수 없다.
한편 이보다 앞선 95년 12월에는 미국의 대중 주간지 「위클리 월드 뉴스(Weekly World News」가 미 우주항공국(NASA) 소식통들의 말을 빌어 지하에 빛과 산소 없이도 생존할 수 있는 생명체가 있다는 실로 세계가 깜짝 놀랄만한 정보를 공개했다. 지구 속에는 빛은 물론 산소도 있다.
이것은 지금까지 알아본 바와 같이 지구내부에 존재하는 문명세계에서 보내는 전파를 수신한 NASA 과학자들이, 엄청난 과학문명을 가진 모종의 지성체 휴머노이드(Humaoid)가 지구내부에 존재하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지구구조의 몰이해 내지는 이와 같은 입장을 수용하지 않는 차원에서 지구내부가 어둡다는 가정 하에 추측한 말일뿐이다.
또한 지표밑 수백 ㎞의 지구 중심부에서 94.10월부터 간헐적으로 미 우주항공국으로 복잡한 수학적 암호로 된 전파(송신문)를 보내오고 있다는 사실이 NASA 소식통을 인용, 외신과 국내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이것은 지하세계의 고지능 생명체가 대화를 하려고 하는 것이 틀림없다고 하며, 과학자들이 이 암호를 푸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다고 한다. 문제는 지구과학으로는 지하세계로 전파(회신)를 보낼 수 있는 기술이 없는 반면에, 지하세계에서 수백 ㎞의 지반과 암반을 통과하여 지표로 전파를 보낸 문명세계는 지구보다 훨씬 기술이 발달한 수준에 있다는 사실이다. 또한 전파를 보낸 주체는 우리를 잘 알고 있는데 반해 우리는 그들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고 있는 사실에도 당혹해하고 있다. 그럼 이 충격적인 기사를 한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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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과학적 근거와 기사들을 통해 여러분은 지구 속 문명세계의 존재 가능성에 대해 이제는 어느 정도 ‘그럴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더욱 재미있는 사실은 실제 과거 우리 인류중에 이 지구 속으로 여행하거나 지구 속에서 살다가 나온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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