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버리츠는 1914년 뉴욕에서 출생하여 예일대 문학, 언어학부를 졸업한 후 32개 국어에 능통한 지구촌 최고의 어학 실력으로 고대언어, 고고학 선사학을 깊이 연구하여 이 방면에는 한소식 들은 사람으로 이름 나 있다. 그가 저술한 [죽음의 날 Dooms Day, 1999)은 전 세계의 여러지역에서 유래한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다양한 예언들을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서 호피족의 예언의 일부를 옮겨 봅니다.
호피족과 아인슈타인
' 극히 오랜 전승을 지닌 아메리카 인디언의 소 부족 호피족은 분명히 지구가 축에 중심을 두고 회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어느 호피 전설에서는 지구의 축은 두 사람의 우주 거인에 의해 수호되고 있으며, 그들이 여기에서 손을 떼면, 지구의 회전이 뒤흔들려서 세계의 종말이 찾아들어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고, 그 이후에 또한 '같은 일이 되풀이된다'고 전해오고 있다.
현재의 세계 즉 제4세계의 종말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호피족은 생각하고 있으며, 지금은 보이지 않으나 지구를 향하여 우주에서 돌진해 오는 별이 출현한 뒤에 그것이 완료된다는 것이다. ...중미의 톨테카족이나 아스테카족의 세계 파멸관도 또한 현재의 세계는 지진에 의해서 현시대 안에 멸망한다.'고 예언하고 있다([죽음의날], 44~45쪽)
이 호피족의 전승에서, "지구의 회전축이 뒤바뀌어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다.", "그 후에 그런 일이 또 다시 되풀이된다."는 것은 모두 대자연의 순환 원리를 지적한다.
여기서 잠깐 호피족 대대로 전해오는 또 다른 예언 한 토막을 소개하면, 그들은 제 4 세계의 종말 후 제 5세계의 세계 통일문명을 건설하게 될 선구자 민족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물질세계의 문제들은 전 세계를 일가로 묶어 주는 절대자의 권능을 행사하는 영적인 존재에 의해 해결될 것이다. ...
다가올 미래의 다섯 번째 새세상을 향한 출발은 이미 시작되었다. 새 세상은 그리 눈에 띄지 않는 작은나라, 소수 인종 중의 겸손한 민족에 의해 건설될 것이다.'[(Book of the Hopi), 334쪽) <이것이 개벽이다 책에서...>
호피족의 예언에서 말하는 제 5세계의 세계통일문명을 건설하게 될 선구자 민족에 우리는 주목해야 할 것이다.
호피족의 예언 속에서는 한 종교가 여기에 생길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새로운 종교의 사람들은 호피어로 ‘빛의 사람들’, ‘영광의 사람들’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이 사람들을 기다려 왔습니다. 사람들은 그들이 지구를 하나로 결합시킬 가르침을 전해줄 것이라고 말합니다.
LA에 환단고기 북콘서트장에서 만난 호피족 추장 마이클은 북콘서트 후에 " 호피족의 전설에 의하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여러번의 개벽이 있었는데 앞으로 닥쳐올 다섯번째 개벽 전에 반드시 동방에서 형제들이 찾아온다." "그들이 바로 당신들이다."며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바로 빛의 사람들, 바로 광명의 민족인 한민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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