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세계 이야기/무속이야기

의리남, 김보성의 임상체험 경험담

곰선생=태화 2014. 9. 29. 18:53


Near-death experience[NDE] 임사(臨死)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 현대인들은, 잘 믿지 않는 현상이다. 


이와 관련된 내용 중에, 2013년 8월 9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라는 재방송에서, 출연자들 중에서 '철든 순간'이란 코너네서 비밀투표로 1등이 되었는데, 그 내용이 임사체험이었다.


인터넷 검색에서, 그 내용들을 간략하게 옮겨 와서 올려 놓습니다. 


김보성(허석:본명, 1966년생, 영화배우, 탤런트)씨가 말하는 내용이다. 



                               (캡쳐출처: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8092153073210 )



이날 김보성은 "스무 살 때 친구를 구하기 위해 13:1로 싸워서 한쪽 눈을 실명했다"며 "당시 산 위에서 구르다가 산 밑 무덤가에 떨어져 2시간 동안 기절했다. 사실 그때 임사체험을 했다. 죽어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이어 "소용돌이를 봤고 천국도 다녀왔다"고 덧붙였다.


김보성은 "그때 날 구해준 분이 계셔서 과거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찾기도 했다. 그 이후에도 나는 죽을 고비가 수없이 많았다"며 "죽음의 경계에서 얻은 깨달은 것은 삶의 이유가 무조건 적인 사랑이라는 것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한 김보성은 "임사체험 말고도 수없이 초자연적 현상을 많이 느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보성씨가 말하는 중에, 출현자 및 MC도 역시 믿지 못하는 표정이었으나, 출연자 중에 배우 박준규씨는, "저 얘기를 28년째 하고 있다. 다소 믿기는 힘들지만 그걸 알리고 싶어 하는 진심에 공감했으며" 대부분의 출현자는 전혀 믿지 못하는 표정들이고, 진지하게 그가 말하는 내용을 단지 흥미거리로 여기고, 웃어들 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