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성숙을 위하는 사람들

오늘 카톡을 하나 받았다

그 내용이 유명한 기독교 목사님이 절이 무너지라고 설교하는 내용의 동영상링크를 보내면서

이러면 안된다.. 불교 탄압이다. 하시면서 분노의 글을 보내주셨다

 

예수님께서는 인도 유학도 하셨고, 동양의 가르침을 배우셨는데

요즘의 목사님들은 천주교 조차도 비판을 한다

하물며 동양종교는 아예 미신취급을 한다

 

진정한 기도하고 영적인 성숙을 위하는 사람들의 자세인지 ..씁씁함이 몰려온다

 

예수님 부처님을 작은 종교의 틀이나 작은 교회의 틀 안에 가두지 않기를 바란다

예수님이 부처님 보고 무너지라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자본주의 아래에서 커지는 교회건물 , 종교시설 등을 보면서

진정 큰 돈을 들인 저속에 예수님이 계시는 것인지

사랑의 실천 속에 예수님이 계시는 것인지

 

타종교를 망하기를 설교하는 속에 예수님이 계시는 것인지

타종교인들도 감화되도록 사랑을 실천할때 예수님이 계시는 것인지

유명한 목사님께서는 자신을 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