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를 받는 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하시니라. (道典2:98:2-4)
* 신(神)은 사람 먹는 데 따라서 흠향(歆饗)하느니라.” 하시니라. (道典2:115:3)
이 세상에 쓰는 모든 언어는 실체가 있습니다.
* 이에 호연이 “하느님이 어디 있어?” 하니 웃으시며 “하느님이 있응게 하느님이지, 저 하늘 없냐?” 하시니라. (道典4:66:11-12)
* 수월이 “조상신이 참으로 있습니까?” 하고 여쭈거늘, 말씀하시기를 “허허 무슨 말씀을. 있고 말고!” 하시니라. (道典1:18:98)
* 하루는 호연이가 “참말로 신명이 있나요?”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그럼.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이 모두 신명의 조화로 되는 것이지.” 하시니라. (道典2:9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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