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태을주(太乙呪)와 운장주(雲長呪)를 내가 시험하였나니 너희들은 많이 읽으라. 일찍이 김병욱(金秉旭)의 화는 태을주로 풀었고, 장효순(張孝淳)의 난은 운장주로 끌렀노라. 태을주는 역률(逆律)을 범하였을지라도 옥문이 스스로 열리고, 운장주는 살인죄에 걸렸을지라도 옥문이 스스로 열리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9:199:1∼4)
■ 태을주는 몸과 마음과 영혼의 온갖 병을 치유한다. (Healing)
태을주를 지극정성으로 읽으면 생명의 원기(元氣)가 내몸에 흘러들어와 몸안의 병기(탁기)를 몰아낸다. 때문에 태을주를 일심으로 읽게 되면 자신의 병은 물론이요 다른 사람의 병도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 태을주는 인간을 궁극의 깨달음의 세계로 인도한다.
(Enlightenment)
억겁에 쌓인 마음세계의 모든 악업(惡業)과 장애를 녹이고 무너뜨리며, 한(恨)을 정화시켜 해탈하게 한다. 태을주를 읽으면 심령(心靈)이 밝아져 광명 현상을 체험하고, 신도(神道)를 통하게 되며, 나아가 생명의 뿌리에 대한 깨달음에 이를 수 있다.
■ 태을주는 인간을 크고 작은 재난으로부터 보호한다. (Protection)
바른 마음으로 청수를 올리고 태을주를 꾸준히 읽으면 크고 작은 세상일을 조화롭게 끌러준다. 또 사고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설사 불가피한 경우 큰 사고를 당하더라도 기적적으로 살아남거나 경미한 부상 정도에 그친다. 태을주 도기(道氣)가 보호막을 형성하고 신명의 음호(陰護)를 받기 때문이다.
■ 태을주는 인류를 우주의 가을세상으로 인도한다. (Salvation)
증산 상제님은 새하늘 새땅을 여는 개벽공사를 집행하시어, 괴질병겁으로 인류를 최종 심판하신다. 이 때 구원의 법방으로 태을주를 바탕으로 한 의통을 전해주셨다.
개벽기에는 태을주를 읽어야 가을세상으로 넘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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