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세계 이야기/신의세계이야기

조상,선령신 /척신

곰선생=태화 2014. 6. 11. 15:36

조상,선령신 /척신

믿음은 선령신의 음덕으로

1 선령신이 짱짱해야 나를 따르게 되나니 선령신을 잘 모시고 잘 대접하라.
2 선령신이 약하면 척신(隻神)을 벗어나지 못하여 도를 닦지 못하느니라.
3 선령의 음덕(蔭德)으로 나를 믿게 되나니  4 음덕이 있는 자는 들어왔다가 나가려 하면 신명들이 등을 쳐 들이며 ‘이곳을 벗어나면 죽으리라.’ 이르고  5 음덕이 없는 자는 설혹 들어왔을지라도 이마를 쳐 내치며 ‘이곳은 네가 못 있을 곳이라.’ 이르느니라 (증산도 도전 2편 78장)

척신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세상의 모든 참사가 척신(隻神)이 행하는 바이니라11 삼가 척을 짓지 말라. 만일 척을 지은 것이 있으면 낱낱이 풀고 화해를 구하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3편 188장)

산신


산에 도로 내는 대공사
 한참을 더 가시니 가운데 산봉우리는 낮고 양쪽 봉우리가 높은 산이 나타나거늘  상제님께서 큰 소리로 무어라 외치시니 산신령이 대령하니라.
 산신에게 물으시기를 “여기는 무엇이 들고, 또 여기는 무엇이 들었느냐?” 하시니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거늘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럼 내가 한번 뒤집어 볼 테니 보아라.” 하시고 산을 뒤집어 엎으시니 그 속에서 동자가 나오더라.
 이에 산신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알아보겠느냐?” 하시니 산신이 “모르겠습니다.” 하거늘
 상제님께서 “신명이니라.” 하시매 산신이 묻기를 “그 신명이 어찌 이렇게 젊은가요?” 하는지라   상제님께서 문득 호령하시며 “그런 망설이 어디 있는고! 신명도 젊어야 일을 하느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이것이 산이라도 앞으로 큰길이 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5편 157장)

道典 4:57:3~5 산도 신명이 들어 있어서 비가 억수같이 많이 오면 산사태 날 것을 두려워한 신명들이 자기 앉을 자리를 찾아 산을 옮기는데 그 모습이 마치 구름이 둥둥 떠서 걸어가는 것 같으니라. 아낙들이 이를 보고 ‘아이, 산도 걸어가네. 바위도 걸어가네.’ 하며 입방정을 떨면 산이 ‘요망스럽다.’ 하여 주저앉고 가지 못하느니라.
 
기지신

道典 11:253:5~6 각 지방의 산신(山神)이 그 지방을 맡나니 곧 지방신이요, 지방 기지(基址)를 맡은 신은 기지신(基址神)이니라.
 
道典 4:57:1~2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대인이나 소인을 막론하고 공사간(公私間)에 일을 이루려면 터를 정하여야 하나니, 그러므로 기지신(基址神)에게 치성을 올리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니라.


지방신 : 그 지방을 수호하는 신

 道典 11:253:3~4 장막과 경계가 없는 물속의 물고기도 제 노는 곳을 스스로 넘지 못하나니, 신명도 인사(人事)도 그러하여 사람이 출타하면 지방신(地方神)이 호위하여 가다가 그 경계에 이르면 다른 지방신에게 인계하고 자기 지방으로 돌아가느니라.

황천신, 중천신 
 하루는 성도들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중천신(中天神)은 후사(後嗣)를   두지 못한 신명이요, 황천신(黃泉神)은 후사를 둔 신명이라.
2 중천신은 의탁할 곳이 없어 황천신에게 붙어서 물밥을 얻어먹어 왔으므로 원한을 품었다가 이제 나에게 하소연을 하니  이후로는 중천신에게 복을 맡기어 사(私)가 없이 고루 나누게 하노라.” 하시니라.

명부대왕

명부의 정리 공사장을 임명하심
 

 이 달에 형렬의 집에서 여러 날 동안 명부 공사(冥府公事)를 행하시며 말씀하시기를  “명부 공사의 심리(審理)를 따라서 세상의 모든 일이 결정되나니, 명부의 혼란으로 말미암아 세계도 또한 혼란하게 되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명부를 정리(整理)하여 세상을 바로잡느니라.” 하시고
 “전명숙 조선 명부, 김일부청국 명부, 최수운 일본 명부, 이마두 서양 명부를 각기 주장케 하여 명부의 정리 공사장(整理公事長)으로 내리라.” 하시며 날마다 밤낮을 쉬지 않고 글을 써서 불사르시니라.


명부사자

명부에서도 어쩔 수 없노라
1 기유년 3월 그믐에 상제님께서 김형렬, 김자현과 그 아들 태준을 데리고 대원사(大願寺)의 명부전(冥府殿)에 이르러 말씀하시기를
2 “너희들은 명부 내력을 잘 알아 두어라. 속담에 부녀자들이 ‘살고 죽기는 시왕전(十王殿)에 달렸다.’고 하니 3 명부를 잘 받들도록 하여라. 명부사자(冥府使者)에게도 권한이 있어서 명부의 명을 받고 잡으러 왔다가 4 명부를 잘 위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어 간곡한 사정을 들으면 어쩔 수 없이 돌아가느니라. 5 명부사자가 돌아가서 사실대로 명부전에 고하면 명부에서도 어쩔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9편 212장)

삼신

 말씀하시기를 “자네 집에 산기(産氣)가 있네그려.” 하시거늘
6 형렬이 놀라 여쭈기를 “어떻게 아셨습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삼신(三神)이 말을 몰고 자네 집으로 들어가므로 알았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3편 10장중)

조왕신
조왕신에게 받은 신벌

1 하루는 상제님께서 고부 벌미면 괴동(伐未面 槐洞) 손병욱(孫秉旭)의 집에 가시니 성도들이 많이 모였거늘 2 병욱이 아내를 시켜 점심을 짓게 하니 날이 매우 더우므로 병욱의 아내가 괴로워하며 혼자 불평을 하매 갑자기 와사증(D斜症)이 일어나는지라 3 황응종이 이를 보고 깜짝 놀라 상제님께 아뢰니 말씀하시기를 “이는 불평하는 말을 하다가 조왕(R王)에게 벌을 받은 것이니라.” 하시고 4 글을 써 주시며 병욱의 아내로 하여금 부엌에서 불사르며 사죄하게 하시니 곧 나으니라. (증산도 도전 4편 103장)

도깨비

도깨비를 불러 공사 보심
1 상제님께서 메밀죽을 자배기에 퍼서 담 밑에 놓으시고 “죽을 끓여다 담 밑에 놓았으니 와서 먹으라.” 하고 도깨비를 부르시면
2 잠시 후 죽을 먹는 소리가 ‘쭉쭉쭉’ 나는데 호연이 보니 그 생김새와 옷차림이 보통 사람과 꼭 같더라. 3 하루는 도깨비들이 줄을 서서 죽을 먹고 있거늘 상제님께서 오른발을 들어 왼쪽으로 원을 그리며 한 바퀴 빙 돌리시니
4 도깨비들이 모두 사라지고 부지깽이와 빗자루만 남았더라.
(증산도 도전 4편 78장)

 

황천신과 중천신 
 1  하루는 성도들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중천신(中天神)은 후사(後嗣)를 두지 못한 신명이요, 황천신(黃泉神)은 후사를 둔 신명이라.   2  중천신은 의탁할 곳이 없어 황천신에게 붙어서 물밥을 얻어먹어 왔으므로 원한을 품었다가 이제 나에게 하소연을 하니  3  이후로는 중천신에게 복을 맡기어 사(私)가 없이 고루 나누게 하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4편 104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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