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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뇌와 우뇌의 신비 · 질 테일러

곰선생=태화 2014. 6. 4. 16:52

좌뇌와 우뇌의 신비 · 질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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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버드 대학 뇌과학자인

질볼트테일러(Jill Bolte Taylor)1959년생으로 51세의 여성입니다.

 

1996년 12월에 뇌졸중에 걸려 좌뇌의 기능장애로

약 8년간 투병생활을 통하여 완치된 다음

2008년에 <my stroke of insight> 라는 저서를 출간하고

동년 2월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에서 열린

TED컨퍼런스에서 그녀가 행한 18분짜리 강연 동영상은

조회수 200만회를 돌파했고, 지금도 매일 2만명이 봅니다.

 

테일러 박사는 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08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도 선정됐습니다.

 

테일러 박사의 메시지는 좌뇌의 기능이 스톱된 상태에서

우뇌의 기능으로 살아본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이 좌뇌에 지배당할 필요는 없으며,

오히려 좌뇌의 영향력에서 한 발 비켜서면

더 평화롭고 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