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아이를 가지고 싶어도 가질 수 없는 불임 부부들이 10부부중에 2-3쌍으로 매우 심각한 일이라 해요
보통 불임의 원인을 환경적인 원인, 공해, 오염된 음식섭취등으로 보는데요, 그외 자신이나 조상이 지은 죄악때문에 아이를 못가지는 섬뜩한 사연을 알게 되서 글 올립니다.
이 사연을 알고 난 후에 상말에 무척 잘산다 이르나니 척이 없어야 잘 산다는 말이니라(도전2:103)말이 가슴에 와 닿구요
내용인즉슨, 저의 친척되시는 분일인데요, 이 분이 결혼한 지 7년이 지났는데요 아이가 안 들어섰대요 신기가 있는 분이라 하루는 꿈을 꾸는데 꿈에 얼굴이 길고 주걱턱에 매서운 눈초리의 여자가 "흥 너희들 얼마나 잘 사는 지 두고 보자"면서 조상신이 내려주는 아이를 중간에서 덥썩 덥썩 받아 가로채드랍니다
이상해서 시어머니한테 혹시 집안에 억울하게 죽은 귀신이 있으면 천도식을 올려 드릴테니 가르쳐 달라고 해도 함구를 하시더래요. 결국 나중에 사연을 안즉, 시어머니가 결혼할 때 시아버님한테 본처가 있었는데 남편을 가로채서 결혼을 했고 본처는 시름시름 앓다가 죽얶고요. 그 본처신명이 자손줄을 막고 있어서 임신이 안 되었던 것입니다.
결국, 그 본처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서 몇번의 천도식을 해주고 나서야 어렵게 딸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걸 볼진대 어떻게 남한테 척을 짓고 미워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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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2:편103:2-3절) 세상의 모든 참사가 척신이 행하는 바이니라(도전3편188장 10절)
모든 병은 척이 있어 생기고 수가 있어서 앓는 것이니라.(도전9편87장5절) 그리고 저도 체험한 게 있는데요, 제가 딸아이를 낳을 때였거든요 잠결인지 몽롱한 가운데 흰머리에 쪽진 하얀 한복을 입으신 할머니가 들어오는 걸 보았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양수가 터지고 첫애낳는 경우엔 드물게 4시간만에 순산한 경험이 있거든요 이를 보아도 조상이 삼신이 되어 자손줄을 태워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그러므로 모든 선령신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이렇듯 어렵게 받아 난 몸으로 끔결같이 쉬운 일생을 어찌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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