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사주,역학이야기

2가 되고자 하는 1

곰선생=태화 2014. 5. 2. 14:55

2가 되고자 하는 1

1은 2가 되고자 하며 2는 1이 되고자 합니다. 철학적으로 말하면 1은 단(單)을 의미하고 2는 다(多)를 의미합니다. 우주의 운동은 단과 다의 영원한 운동입니다.

 

박테리아는 단성(單性)생물로 암수가 하나입니다. 단성생물은 번식을 할 때 둘로 나뉘는 방법을 씁니다. 인간과 같이 암수가 다른 양성(兩性)생물은 둘이 하나로 합쳐진 자식을 낳음으로써 번식하게 됩니다.

 

식물을 보면 씨앗(1)은 자라 줄기, 잎(2)으로 분열하지만 결국 가을이 되면 다시 열매(1)를 맺게 됩니다. 즉, 우주의 목적은 자신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인간의 목적도 우주의 가을에 씨종자를 맺는 것임은 당연합니다.

 

음양의 발생

현대과학에서 우주는 혼돈(Chaos, 0무극) 속에서 생겨난 질서(Cosmos, 태극)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무극이 운동상태를 나타내기 시작할 때에 거기에 ‘+’와 ‘-’라는 서로 상반된 기운이 나타나게 되었는바 이것은 그의 성(性)과 질(質)에서 상(象)을 취하여 가지고 음양이란 개념을 붙인 것이다. (『우주변화의 원리』 58쪽)

 

이때 무극과 태극은 성질이 다른 1 이고, 음양(+, -)은 2입니다.

 

사후세계,신의 세계, 명상수행,자신의 운명을 바꾸고 싶으신 분은 자료를

신청해주세요 =>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