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 세계에는 스승이 있습니다.
며칠전 철야 수행을 한적이 있습니다. 단순히 평상시의 철야수행이 아니고
저의 스승님께서 뒤에서 같이 수행을 해 주셨습니다.
도의 세계에는 스승이 있습니다. 그리고 스승의 기운으로 도가 열리는 것입니다.
서양적인 생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지만,
동양의 도의 세계라는 것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고
스승의 심법전수와 함께 기운의 전수가 있습니다.
도가 빨리 열리고, 느리게 열리고 하는 것과 배우는 사람의 고생을 더하고 들하고
도의 열매를 맺고 못맺고가 사실은 참된 스승을 만나냐 못만나냐의 문제입니다.
철야 수행을 하고 나면서, 아침에 날이 밝아오는데, 저의 인생의 그동안의
어두운 기운이 다 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몇 년전에는 영광스럽게도
스승님에게서 직접 기운을 머리에 손을 얻고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정말로 하늘에서 아주 맑은 기운이 쓕쑥하고 들어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이것이 스승의 기운이구나..하고 그때 느꼈습니다..
이번 철야수행에서는, 같이 수행을 해주시는 스승님의 따듯한 마음과
제가 그동안 고통받았던, 저를 둘러싼 어두운 기운들이 확 사라지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스승님께 정말 너무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출처 : ─┼★불가사의에 답이있다★┼─
글쓴이 : 곰선생 원글보기
메모 :
'명상과수행 > 명상,수행에대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한민족 고유의 수행법을 찾아서..... (0) | 2014.04.11 |
---|---|
[스크랩] 태을주 명상소개)나는 왜 되는 일이 없고, 아프고, 막히는게 많은가 고민하는 분들에게.. (0) | 2014.04.11 |
자세의 중요성을 잊지마라 (0) | 2014.04.05 |
곧바로 입원해서 안정을 취하라! (0) | 2014.04.01 |
태을주 수행법- 태을주 끊어읽기 (0) | 2014.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