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변화의 원리는 문명의 시원
물리학의 주요목표는, 우주가 어떻게 변하든 결코 변하지 않는 패턴을 찾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대학의 험프리 교수) (우주의 구멍 22쪽)
아인슈타인은 "우주의 모든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궁극의 법칙이 있을 것이며 이것이 발견된다면 아주 간단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이 찾고 있는 것이 바로 동양에서 6000년에 걸쳐 이루어진 우주변화의 원리입니다. 현대문명도 또한 이를 바탕으로 해서 이루어졌습니다. 서양의 과학문명이 폭발적으로 발전하게 된 근저에는 동양의 역철학이 있습니다.
응수조종태호복應須祖宗太昊伏인댄 하사도인다불가何事道人多佛歌오
마땅히 선천 문명의 조종(祖宗)은 태호 복희씨인데 웬일로 도 닦는 자들이 허다히 부처 타령들이냐! (증산도 도전 5:282:3)
컴퓨터의 역사를 기록한 책에서는 컴퓨터의 디지털이론이 라이프니츠로부터 시작한 것으로 적고 있다. 그래서 라이프니츠는 ‘디치털 혁명의 아버지’라 불린다. (주역의 과학과 도 39쪽)
라이프니츠는 평생 동안 중국의 학술을 애호했습니다. 라이프니쯔가 복희팔괘의 이집법을 발견함으로써 근대 컴퓨터 문명의 기초를 다졌습니다. 유럽의 과학 사상의 연원은 모두가 라이프니쯔로 통합니다. 그의 연구와 발견에는 역(易)의 도상(圖象)에 대한 수학적 번역, 즉 2진법의 번역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학회원인 니이담박사)
닐스보어는 양자역학에 기여한 공로로 덴마크 정부로부터 작위를 받게 되었는데 역경을 숭상한 나머지 역경의 심볼인 태극 마크를 붙이고 작위를 수여받았다…그가 말한 진리란 음과 양을 구비한 태극에 해당한다. 라이프니츠가 역경에 감탄한 이후, 독일에서는 과학자들간에 암암리에 역경에 대한 연구가 있었다. 아인슈타인도 예외는 아니었다.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발표하기 이전에는 자연계를 물질과 에너지로 나누고 서로의 상관관계를 인식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음은 항상 양으로 변하고 양은 항상 음으로 변한다는 역경의 기본법칙에 착안하여 에너지와 물질의 상관관계를 공식화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이를 증명했다. (주역의 과학과 도 42~43쪽)
증산상제님께서는 서양의 과학문명은 하늘로부터 온 문명이며 폭발적 발전은 이마두대신사(천주실의를 저술한 마테오리치 신부)가 동양의 문명을 일으켰던 문명신을 거느리고 가서 천국문명을 건설하고자 하는 꿈을 실천하면서부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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