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에게, 속지말자 여자의 화장발에..

방화동 여신 민낯 공개에 '스타킹'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

방화동 아이돌 여신 윤정현 씨는 3월 29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그 동안 사람들 많은 자리에서 공개한 적 없다는 민낯을 공개했다.

방화동 여신 민낯을 보기 전 '스타킹' 패널들은 사진을 통해 윤정현 씨 얼굴을 먼저 접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아이돌 뺨치는 귀여운 표정은 방화동 여신이란 이름에 걸맞게 예뻤다.

하지만 윤정현 씨 민낯은 메이크업 후와 완전히 달랐다. 김지선은 "씻지도 않고 오셨나 보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종민은 "사진을 보고 환상을 갖고 있었는데 무참히 짓밟았다"며 실망감을 나타냈다. (사진=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