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옷입은 분이 앉아있었어요
청수
청수는 맑은 물이라는 의미이다.
나는 태을주 수행을 할 때 언제나 청수를 모신다.
왜 모시냐구요?
청수는 물입니다.
우주변화의 이치적으로 보면 우주의 근본이 水 과 火입니다.
그리고 그 근원은 水입니다.
물이 우주의 근원이죠...
청수를 모시고 수행을 하면 천지기운이 물에 내립니다.
그리고 청수를 모시고 기도하고 태을주 수행을 하면
청수는 나와 천지 부모님과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상의 이유로 해서 청수를 모십니다.
그리고 잘 생각해보면 우리의 할머니들이 장독대에
청수를 모시고 북극성이나 천지신명에게 기도 했던모습을 생각해 낼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전에 제가 청수를 모신 곳을 보니 거기에 흰옷을
입으신 분이 앉아계시더군요.(보호신입니다)
청수를 모시면(모시는 것입니다.) 천지 신명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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