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의 창시자, 태호복희
역易의 최초 창시자는 태호복희이다. 공자는 <주역>에서 복희씨가 처음으로 팔괘를 그렸다고 말한다.
古者包犧氏王天下也에 仰則觀象於天하고 俯則觀法於地하며... 近取諸身 하고 遠取諸物하여
於是에 始作八卦하여...[주역]<계사전>)
[환단고기]에는 복희가 배달국 5대 태우의환웅의 막내아들이라고 나온다. 한민족의 조상님이다.
有子十二人하니 長曰多儀發桓雄이시오 季曰太皞시니 復號伏羲시라. 日에 夢三神이
降靈于身하사 萬理洞徹하시고 仍往三神山하사 祭天이라가 得卦圖於天河...
태우의환웅의 아들은 열둘이었는데 맏이는 다의발환웅이시오, 막내는 태호이시니 복희라고도 불렀다. 태호복희가 어느 날 삼신께서 성령을 내려 주시는 꿈을 꾸고 천지만물의 근본 이치를 환히 꿰뚫어 보시게 되었다. 이에 삼신산三神山에 가시어 하늘에 제사 지내고 천하天河에서 괘도를 얻으셨다.
<역해 : “환단고기”, 안경전, 366~36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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