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의 비밀
새 1만원권 지폐 분석해보기!
첫째, 세종대왕 뒷 배경으로 쓰인 일월오봉도를 보자.
이그림은 해와 달, 다섯 봉우리, 소나무, 폭포 등이 그려져 있다.
이것은 일월(日月)의 광명(光明)을 온누리의 삼라만상에 비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일월오봉도는 임금과 왕비의 병풍으로 사용되었는데, 하늘의
천명(天命)을 받은 군왕(君王, 天子)의 광명이세(光明理世)하는
통치정신이 나타나 있다.
둘째, 우리 전통문화의 고갱이인 우주변화원리의 핵심을
재미있는 홀로그램의 쇼로 즐길 수 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무늬가 다르게 나타나는 만원권 지폐의
홀로그램은 우주창조원리의 상징을 듬뿍 담고 있다.
만원권을 조금씩 움직이면서 홀로그램을 살펴보면, 우리나라
지도, 태극, 그리고 건곤감리의 4괘가 배치돼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또 ‘10000’이라는 숫자도 보인다. 지도와 태극이 겹쳐지면
분단조국의 모습이 연상된다.
셋째, 새로운 만원권 뒷면에는 혼천의(渾天儀)와
북두칠성(北斗七星)을 비롯한 여러 별자리가 그려져 있다.
북두칠성은 우주의 조화주(造化主)이신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인간의 생명을 태워주고 수명(壽命)과 복록(福祿)을 주관
하는 별자리이다.
혼천의는 우리민족의 선진 과학기술의 자랑거리로서 각종
천체의 운행을 관측하는 천문관측 기구이다.
그런데 혼천의의 횡통은 바로 북두칠성을 정확하게 가리키고
있다. 이 천체의 중심에 북두칠성이 위치하고 있다.
넷째, 혼천의 뒷면 배경으로 쓰인 천상열차분야지도
를 보자. 혼천의와 북두칠성이 천상열차분야지도를 바탕에 깔고
위치하고 있다. 이 천상열차분야지도는 고구려에서 전해 내려온
천문도(天文圖)를 바탕으로 1395년 조선 태조 때 새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이 천상열차분야지도는 하늘민족인 우리민족이 하늘의 뜻을
그대로 땅에서 이루려고 했음을 나타내는 주요 문화유적이다.
다섯째, 혼천의에 대한 역사기록을 살펴보자.
단군조선의 다섯 번째 통치자인 5대 단군 구을(丘乙)께서는
16년간 제위에 계셨는데, 그 당시 감성관(監星官)으로 있던
황보덕에게 혼천기(渾天機)를 만들게 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때가 기원전 2087년이고, 이전의 환웅천황 때 이미
역법(曆法)을 사용하고 있었으니 당시의 우리 문화수준은 세계
최고였음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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