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과수행/명상,수행에대한이야기

한 스님이 있었다. 깊은 산중.. 구도의 길을 가던 그에게 도사가 나타났다.

곰선생=태화 2013. 10. 31. 18:13

한 스님이 있었다. 깊은 산중.. 구도의 길을 가던 그에게 도사가 나타났다.

'그대가 도를 닦겠는가?'
'네..'

그 순간 스님은 앉은 뱅이가 되었다.
10년이 지나고 다시 도사가 나타났다.

'그대가 도를 닦겠는가?'
'네.'

그 순간 스님은 눈봉사가 되었다.
다시 10년이 지나고 도사가 나타났다.

'그대가 진정 도를 구하는가?'
'네'

그 순간 스님은 귀머거리가 되었다.
그후 스님은 다시 태어나 임금을 가르치는 국사 큰스님이 되었다.

그의 전전생은 한나라의 장군이었다.
사람을 많이 죽인 업보를 한생애에 불태우고, 큰 스님으로 태어난 것이다.

- 한나라의 국사가 된 스님의 실화 -

 

 

 

 

 

문제는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는 더이상의 윤회가 없다는 겁니다.


마지막 윤회이기 때문에 수많은 윤회속에 쌓인 나의 업과 조상의 업이 동시에 발생을 하게 됩니다.  옛적에는 죄를 지어도 그 대가를 몇대에 후에나 받았지만 현세에는 죄를 지으면 당대에 받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이순간 적극적으로 우리의 삶의 업을 끌러야하고 나와 천지에 맡겨진 질문을 찾아야한답니다.


지금의 지구촌의 총체적 변화들은 우리에게 위협을 안겨주고 그로인해 스스로에게 '위대한 질문'을 하게합니다.'나는 왜사는가? 지금 우리는 어디에 와있는가? 어디로 향해가는가?'

 

잊고있어도 잊고 싶어도 내가 깨어있어 답을 찾지않으면 사라지지 않을 질문들입니다.

우리가 어떠한 고통과 충격을 맞이 할때마다 저  물밑 깊히 감추었던 것이 내외부의 충격으로 뿌옇게 모래 먼지를 일으키며 나타나듯이 말이죠..

 

 용기를 가지시고 내면을 바르게 보고 깊히 궁구하는 구도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문자 주세요 01042771922 곰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