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과수행/나의수행체험기

곰선생=태화 2010. 3. 26. 15:06

얼마전 만난 분이 나에게 해주신 말이 생각납니다.

"나는 물을 믿는다."

물론 여기서 물은 그냥 화학적인 H2O의 그런 물이 아니겠죠

저는 전공이 화학입니다. 대학원에서는 물리화학을 전공하였죠

물은 화학적으로는 두개의 수소와 하나의 산소원자로 구성된 물질일 뿐입니다.

오늘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이 자신들의 업무 얘기를 하는데 오랫만에 듣는 화학적인 얘기들이 나옵니다.

한친구는 山이라는 소주를 만든친구고 또한 친구는 제약회사에 다닙니다.

활성탄으로 물을 정재하고 음이온과 양이온으로 무엇을 넣어서 어쩌고..

참 신선하더라구요..

과학도인 제가 道를 닦고 수행을 한다니 친구들이 하하 많이 이상해 하더군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것

이 모두를 같이 보는 것이 참 어렵죠.

물은 그냥 물이 아닙니다.

내가 정성껏 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서 내 마음으로 모시면.

거기에 천지의 기운과 신령스러운 기운과 신이 응합니다.

저는 제방에서 제가 모시는 청수에 응한 신을 본적이 가끔 있습니다.

모든것은 水에서 나왔습니다.

이 상하게 오늘 그 아주머니의 말이 생각나네요

"나는 물을 믿는다."

수행은 내몸의 水과 火를 잘 조절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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